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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MLB 허허 NL 와일드 카드가 미궁 속으로...더불어 AL도..
날아라바레아 추천 0 조회 936 11.09.20 11: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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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0 11:50

    첫댓글 으으... 샌프 왜이제 터지는건가 ㅠ,.ㅠ

  • 작성자 11.09.20 11:52

    산도발은 꾸준히 잘해주고 있는데, 앞에서 벨트란이 팀에 적응을 한건지 FA로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잘해주면서 중심타선이 괜찮아졌습니다. 웃긴건, 케인과 범가너가 한경기 2히트, 2타점 (케인은 홈런ㅋㅋ)을 해주는 기이한 일까지도 생기네요.ㅎㅎ 좀 늦었지만, 기대해볼만은 합니다.

  • 11.09.20 12:26

    AL,NL 와일드카드와 AL MVP, NL 사이영상은 아직도 치열하네요

  • 11.09.20 13:14

    NL 싸이영은 거의 끝났습니다.오늘 할러데이 4실점 패배로 커쇼가 거의 99% 가까이 확정지었다고 봅니다.내일 QS에 노 디시전만 나와도 거의 확정이죠.

  • 11.09.20 15:15

    커쇼 19승 5패 2.30/0.98 218.2이닝 236삼진 5완투 2완봉
    리 16승 7패 2.38/1.02 219.2이닝 223삼진 6완투 6완봉

    2번 정도의 등판이 남은 상황에서 다승 3승 차이는 크지만 당장 2경기를 털리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커쇼가 상당히 유리한건 사실이나 확정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는 해도 커쇼가 2경기 다 털리고 리가 2승챙기면서 8완투 8완봉이라도 해버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 작성자 11.09.20 15:47

    솔직히 승수는 그렇게 상관이 없지 않나요? 만약 1-2승 차이에 이닝, 삼진수, ERA 비슷하다면, 6완봉의 리가 가지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11.09.20 16:13

    승수도 차이가 있지만 아직까진 커쇼의 트리플크라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리플크라운 달성시 확정이라고 봐야죠. 다만 오늘까지 다승은 케네디가 앞서고 있고 방어율도 2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힐수도 있는 차이입니다.

  • 11.09.20 21:14

    내일 qs에 노디시전만 나와도 거의 확정이라고 하셨는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려면 꽉찬 qs했다가는 리의 다음 투구내용에 따라서 방어율을 빼앗길 가능성도 꽤나 높죠. 커쇼가 유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아직 마지막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 11.09.20 16:13

    정말 야구 몰라요.

  • 11.09.20 18:00

    마지막 경기 털리고도 2.16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KC시절 그레인키는 대체 어떻게 던졌단 건지....

  • 11.09.20 22:46

    그러게요-_- 위버가 방어율 1.7에서 급해지니까 3일간격등판 몇번 시키고, 할아버지 상을 당해서 좀 힘들어하면서 3,4경기 두들겨맞으니까 방어율 2.4까지 1,2주만에 확 치솟는거보고 진짜 방어율이 높을때나 큰 변화가없는거지 잘던지는애들은 낮은 방어율 유지하는것도 어려운거구나라는걸 새삼 깨달았는데... 막판 줄창털리고 2.16 ㅋㅋㅋㅋㅋㅋㅋㅋ

  • 11.09.20 22:37

    천사네는 플옵 포기했어요. 솔직히 요새 앤젤스 포럼가면 소시아 비난하는 애들이 많은데-_- 성적 안나오면 일단 지도자 욕먹는건 우리나라문제만은 아닌가봅니다 ㅋㅋ 팀내 3할타자 '전무'. 팀 내 최고타자 하위켄드릭 2할8푼대 중반에 홈런 17개... ??????????? 클린업타자들 토리헌터-마크트럼보 각각 2할6푼에 홈런 25개 언저리. 26m 퍼다주고 데려온 웰레기 무려 2할1푼 홈런 20개 50타점이라는 신기원에 가까운 기록수립중... 포수가 세명인데 세놈중에 2할을 치는놈이 없고-_-(1할7푼, 1할8푼, 2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9.20 22:44

    늙은 어부래유는 그냥 빨리 계약끝나길 기다릴 뿐이고.. 마이서 이즈투리스, 에릭 아이바같은 선수들도 예전에 OC-게선생-헌터-앤더슨이 미드라인업에서 자리를 잡아주고있을때야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들이었지만 쟤들이 팀에서 중요한 롤을 맡게되니까 벅찬건 어쩔수없죠. 결국 다 2할 7푼정도 언저리밖에 못해주고... 그렇다고 투수진이 좋냐면 그것도 꼭 그렇지만도 않죠. 방어율은 2점대 초반인데 블론세이브가 10개에달하는 마무리 조던 월든부터 시작해서. 카싸바,벨,톰슨,라미레즈 다 1이닝은 고사하고 아웃카운트 1개도 맡기기 불안한놈들만 중간계투에 있고 마무리하라고 데려온 페르난도 로드니는 거의 웰레기수준의 먹튀

  • 11.09.20 22:49

    불펜에서도 제몫해주는건 히사노리 타카하시랑 스캇 다운스밖에 없었죠. 타카하시는 방어율은 셋업치곤 불안하지만 결정적일땐 항상 잘막아주는편이고 다운스는 걍 기록이 말해주구요. 앤젤스가 저따위 개막장선수진으로 여기까지 온건 어디까지나 위버-해런 (필리빼고) 리그 최고수준의 원투펀치의 위력과 전반기 타일러 챗우드, 후반기 어빈산타나를 낀 선발 트로이카의 힘이었고, 그 다음은 소시아의 용병술이었죠. 천사네 라인업 말해보라그러면 못댑니다 저도. 그만큼 팀 라인업의 변화가 심했어요 시즌 내내. 워낙 선수가 없고, 있어도 호구들이라... 근데 저딴 멤버로 이정도 성적내는것도 용하다고 칭찬하진 못할망정 플옵못간다고

  • 11.09.20 22:50

    소시아를 짤라야한다느니 소시아가 팀을 망친다느니... 좀 씁쓸하더군요. 지난 10년동안 플옵 구경도 간간히하던 앤젤스를 매시즌 플옵단골손님으로 만들어놓은게 누군데....

  • 11.09.21 01:36

    달감독과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 11.09.20 22:59

    레드삭스는 요새 팀이 뭐에 홀린듯 막장크리를타고있는데, 한때 거의 10경기차까지 벌어져서 지구1위랑 와카는 양키-삭스가 나눠먹는게 확실해보였던게 순식간에 미궁속으로빠져버렸는데, 결국 중부1위 디트(얘들이야 뭐 최근에 12연승을 했으니 그렇다치고), 서부1위 텍사스한테도 성적 따라잡혔더군요ㅋㅋ 이왕 이렇게된거 텍사스는 영 질 기미가 안보여서 전 이제 삭스가 나락으로 떨어지면 와카라도 노릴수있지 않을까 (어차피 중부지구에서 와카먹을팀은 없으니) 그걸 기대중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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