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배우 김부선(64)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서 “지금 정치판은 사법부 출신들이 장악했다”며 “이재명, 문재인, 노무현은 모두 변호사고, 윤석열은 검사 출신이다. 변호사, 검사, 판사들이 다 정치권을 차지했는데, 한동훈은 왜 안 되냐”고 말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이재명처럼 때 묻지 않았고, 정치적 빚도 없을 거고, 젊고 빠르다”며 “만약 한동훈이 이재명 라이벌로 나온다면, 나는 한동훈 지지 운동을 할 것”이라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한 전 대표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 김부선은 “계엄 직후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모욕을 당해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나는 ‘이재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는 그의 말에 동의한다”고 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26일 출간한 저서 ‘한동훈의 선택-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재명 대표”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부선은 “이재명은 계엄령을 호재로 여기고 ‘오예~’ 할 것이다. 너무 징그럽지 않냐”며 “그래도 김대중, 노무현 때까지만 해도 민주당에는 괜찮은 정치인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하면 떠오르는 건 재판받으러 가는 모습과 법원 앞에서 그의 이름을 외치는 답 없는 개딸들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이재명이) 야당 대표답게 정면 대결하는 모습을 본 적 있냐?”라며 “자기가 ‘사법리스크’가 있으니 납작 엎드려 있는 것이다. 만약 저런 이재명이이 대통령이 되면 어떨 것 같은가. 제일 먼저 나부터 죽이려 들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또 “이재명을 추앙하는 옹호 세력이 있기 때문에 날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다. 그 사람이 얼마나 비정한 사람인지 잘 안다. 조국, 송영길 면회도 한 번 가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김부선은 지난 2018년 9월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이재명이 자신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마약 상습 복용자와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대선 국면에서 소송을 취하했다.
jhs2****2025.03.01 15:20
찢죄명.이 보다야 한동훈이 낫지, 보는눈은 정확하다.
pond****18시간 전
현명한 생각 입니다. 찢재명보다는 한동훈이 훨씬더 낫습니다. 찢재명은 음주운전 벌금낸 이력이 있습니다. 이거 한가지만으로도 찢죄맹이가 대선 후보로서 자격이 없음을 인정 합니다. 김부선 난방열사님의 현명한 생각에 찬성 합니다.
maud****6시간 전
김부선 배우님 말이 틀린 말은 아님, 붙어먹니 어쩨구 저쩌구 말 함부로 하는건 옳지 않음. 얼마나 비인간적인 찢재명 실체를 짐승보단 못한 찢재명이 실체를 알았으니 김부선의 배신감이 클 것인가?
첫댓글 (로마서 11장)
9. 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김일성이나 숭배하고 공산 짱깨의 주구(走狗)가 되고자 하는 자들..
-이재명, 북한 미녀와 찰칵! 평양 방문 논란
https://youtu.be/3eQR1Rl8hww?si=RFpbMnVbAeW8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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