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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공공병원 적자 '눈덩이'…'빅5 병원'은 떼돈 벌었다
대형 민간병원, 정부서 '손실보상금' 받으며 실적 크게 좋아져 자원 총동원한 공공병원은 환자 줄어 '벼랑끝 위기' "제2의 코로나 언제든 올 수 있어…충분한 지원으로 공공의료기관 살려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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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공의료 정말 위기인거같음 ㅠ
민간 키우려고 안간힘쓰네
근데 어중간한 규모의 종합병원들은 정부 지원금 받으려고 치료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 코로나 지정병원 지원해서 엄한 사람들만 피해본 경우도 겁나 많더라....의사 간호사 인력 모자란데 일부러 지정병원으로 바꿔서 지원금 받으려고 ... 일부 본원 직원 + 파견인력으로만 굴리려하다보니 당연히 어설플수밖에 없고 중환자 치료도 제대로 안돼서 ....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음
첫댓글 공공의료 정말 위기인거같음 ㅠ
민간 키우려고 안간힘쓰네
근데 어중간한 규모의 종합병원들은 정부 지원금 받으려고 치료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 코로나 지정병원 지원해서 엄한 사람들만 피해본 경우도 겁나 많더라....
의사 간호사 인력 모자란데 일부러 지정병원으로 바꿔서 지원금 받으려고 ... 일부 본원 직원 + 파견인력으로만 굴리려하다보니 당연히 어설플수밖에 없고 중환자 치료도 제대로 안돼서 ....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