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명이 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한 '재계 셀럽'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직접 대중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정 부회장은 '용진이 형'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를 '관종'(관심종자의 준말)이라 비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정 부회장은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 대해 "안티가 많은 건 너무 해피(행복)한 것"이라며 "왜냐하면 안티가 많으면 많을수록 '찐팬'(열렬한 팬)이 많다는 증거니까"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찐팬이 많아서 나한테 뭐가 이롭지'라는 생각하면 별로 (이득이) 없지만, 차라리 안티가 편할 때도 있다"며 "찐팬이 많다, 고맙죠"라고도 전했다.
욕도 관심이 있어야하죠 아저씨...
또 사업이나 해봐
정신승리..!
저 아저씨는 갑자기 왜 저러는거야..?
속으로는 엉엉 울고 있으면서
불쌍해~~
찐팬... 워딩이 너무 촌스러워
그렇게라도 관심 받는게 행복한가봐..
ㅠㅠ.. 그저 무관심
으이구 관종아.. 그래도 당신은 노잼입니다
걍 관심을 안줘야함
슈스는 까빠를 미치게한다는 소리가 자기 얘기인줄 아나봄ㅋㅋㅋㅋㅋ
이마트세일해줘
례?
나솔 18기 영수
ㅈㄹ
누구여? 아
걍 아예 관심을 주지 말아야하는데 다들 관심을 주니까 즐기지..
죗송하지만 관심없읍니다
난 솔직히 이 글도 댓글 보러와 ㅎㅎ 정용진 관심 없고 댓글이 더 재밋음
살좀빼
저렇게 말하는 사람 특 : 타격감 존나 좋음
ㄷㅈ
우린 관심이 없어요..
영수
사업가가 할 소린가 ㅋㅋㅋ 진짜 등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