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벌금을 내지않으면 우선 독촉장이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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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님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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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촉장이 날아와도 안내면 수배가떨어지고 기간을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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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안내면 집으로 바로 형사들이 방문 해서 연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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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수갑채우고.. 끌려갑니다...가서 조사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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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받을때 바로 돈내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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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불분명하면 항간에 말하는 기소중지처분되어 수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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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에라도 걸리게 되면.... 위와 비슷한 과정을 거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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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 단계까지 안내면 바로 검찰청으로 넘겨져서 큰집으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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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모르겠지만 올 1월부터 하루에 4만원씩이라 하니 님이 알아서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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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간에 관계자가 돈을 내준다던가 하면 석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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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납의 문제는 검찰청 집행과 징수계에 가셔서 일부라도 내면서 사정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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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3회분납은 가능합니다.기한연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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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내린 벌금형은 형사처벌 중에는 가벼운 축에 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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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차몰다 카메라 찍힌거,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 체납된 거 정도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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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납니다. 반드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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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구치소가서 노역하시고 싶지 않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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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진납부독촉장받았거든요??그럼만약에...1월말에...절반내구 또다시..2월말에 절반내면 형사가찾아오고 그런일은 없나요?? 집에다가 말도못하구 미치겠네요/././ㅠ^ㅠ
그지경(?)이 되도록 집에서 모른다면 어떤 상담도 답없어요.
말씀을 너무 냉정하게 하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