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의 사망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와 고인을 기리는 1000일 추모제가 열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손정민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집회 개최 신청서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됐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반포한강공원에 마련된 고인 추모 공간에서 집회가 열린다. 서초구 대검찰청 인근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집회가 진행된다.
손 씨는 2021년 4월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A 씨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 씨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거 멀쩡한 한강앞에서 뭐하게요ㅋㅋㅋㅋ가면 다들 블투 연결해서 케이팝 듣고 릴스찍고 춤추고있는데 둠칫둠칫
????
그만
;;;;;
한강전세냈나
그만해라 쟤도 지금쯤이면 다른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났을거임;
? 얘 뭐 됨?
진짜..... 뭘까??
현생을 사세요;;; 뭐에 홀렸나 진짜 왜저래
으휴
아직도 이래?
반진사 카페 지금 이렇게됐던데...
지랄좀 하지마ㅜ제발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