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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나무-독성이 없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관절염, 타박상 산후통 골다공증, 중풍, 위암, 폐암, 자궁암등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다
감태나무는 녹나무과에 달린 잎지는 작은 키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양지바른 곳에서 있으며 키는 5~8m까지 자라며 굵기는 지름 5~13cm
까지 굵어지며 나무껍질은 매끄럽고 회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추위에 강하고건조한 땅에도 잘 자라며 양지에 잘 자라지만 음지에도 잘 자랍니다.
번식력이 좋아서 한 번 잘 내내면 생강나무처럼 곧 가지가 새로 나서 자라며 대기오염에도
강합니다.
잎은 표면이 반짝거리며 윤이 나고 뒷면은 회갈색에 잎자루의 6~10cm이고
새순은 주홍빛으로 돋아나며 가을에 단풍이 주홍색 또는 주황색으로 물듭니다.
잎의 질감이 좋고 단풍이 고와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이용가능하다네요
잎과 줄기를 꺾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매운 듯한 특이한 향이 납니다.
일본ㅇ[서는 옛날 흉년이 들 때면 잎을 가루 내어 다른 곡식과 함께 섞어 먹었다고 전해지네요.
향기가 좋아 껍질과 잎, 잔가지를 향료로 쓸 수 있습니다.
남쪽의 바닷가 지방에 주로 자라며 바닷바람을 받으며 자란 것 일수록 향이 더 뛰어난답니다.
감태나무의 효능
1. 관절염에 명약(2013년 mbc [천기누설 장수밥상]에 방여되며 잘 알려진
지긋지긋한 관절염은 가라! 감태나무 밥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에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관절염에 좋은 약나무에 시선이 집중된
이름도 생소했던 "감태나무" 이 감태나무를 끓여 매일 물 마시듯 차로 마시는 약초꾼
강명권(51)씨에 대해 방영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감태나무를 매일 마셔서인지 살면서 단 한 번도 병원 문턱도 가본 일이 없었다네요,
또한 주부 박임숙(56)씨는 전문 약초꾼이 아닌데도 매주 한 번씩 동네 뒷산에 가서
감태나무 가지와 잎을 채취해서 매 끼니 밥상의 재료로 쓴다던데,,
감태수제비, 감태찰떡, 감태밥으로도 활용되며
맛과 영양에도 좋아서 동네 주민들에게도 인기랍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5년 전부터 시작된 박임숙 씨의 감태나무 사랑은
관절염으로 누워만 있던 그녀를 관절염을 낫게 하고 "진주 날다람쥐"로 바뀌게 했답니다.
감태나무에는 카테킨과 정유 성분으로 혈액순환장애까지 잡아주며
또한 겨울철 관절염의 뿌리를 뽑아줄 "감태나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감태나무로 차린 밥상에 대해서 반영되었습니다.
2. 중풍을 낫게 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태나무의 잎에는 정유성분이 0.3% 이상 들어 있는데 이 정유 성분들이
몸을 따듯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면서 통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답니다.
감태나무는 (잎, 잔가지, 열매, 뿌리)등 전초를 모두 약으로 쓸 수 있으며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가슴과 배가 차가워서 생긴 통증을 낫게 하며
체한 것을 내리는ㅡ효과가 있습니다.
복용방법:
@중풍으로 쓰러져 말을 제대로 못할 때에는
감태나무의 말린 열매와 순비기나무 열매를 각각 5g을 함께
짓 찧어서 끓는 물에 담가 우려내어 마시면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가슴과 배가 차가워서 냉증으로 호흡이 곤란할 때에는
감태나무 열매 40g에 돼지의 허파 한 개에 술을 적당히 넣고
거기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달여서 마시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3. 감태나무의 효능- 풍습, 어혈, 풍습성 관절염, 뼈를 튼튼하게 한다.
감태나무는 또한 풍습을 없애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데,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것, 타박상 및
여성의 산후통에 좋으며 뼈가 약한 데, 허리와 무릎이 약한 것이나 아플 때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오래 달여서 복용하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지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세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가 부러지지 않고 골다공증을 비롯한
온갖 뼈 질환에도 걸리지핞는다고 합니다.
감태나무는 생강나무와 효능면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감태나무는 그 자체만으로 달여마셔도 좋지만 술이나 돼지 무릎을 더하면 더 좋은 약효를
강하게 하며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감태나무의 효능 - 항암효과
부작용이 없고 뛰어난 효과가 있는 항암 치료약 감태나무
특히 위암이나 폐암, 식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빠르고 강력합니다.
복용방법
@위암, 폐암, 식도암, 자궁암시 복용 방법
감태나무 4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남해안이나 지리산자락에 사는 사람들 중에 위암, 자궁암, 식도암 환자가 감태나무를 복용하고
깨끗하게 치유된 사례가 많다고 하네요.
감태나 무 또한 생강나무처럼 약성이 순하고 독이 없으며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까닭에 누구라도
안심하게 쓸 수 있으며 일체의 부작용이 없으며 많은 양을 먹어도 탈이 생기지 않으며
남, 여 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약나무랍니다.
@일반 건강유지 시 복용방법
물 2~3L에 감태나무 20~30g을 넣고 오랫동안 우려내어 드시면 좋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불조절방법으로는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5~20분 정도
(물의 양이 2/3로 줄어들 때까지 충분히 우려냅니다}
하루에 3~4잔 혹은 식수 대용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벼락 맞은 감태나무로 등산용 지팡이나 도장을 만들면 건강이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꾼약초마을] 약초카페 자료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남자 전립선에도 조아요
물을 다려서 밥을 해먹어도조습니다
야산에도 많은데 남쪽방향에 많이 서식합니다
네.저도 예전엔 채취해서 많이 다려먹고 술도담았어요 소나무한잎섯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보통보면 거의 대부분이 벌레먹은 구멍이 있던데 없던가요?
감사합니다.
우야든둥 아프지 않고
하늘소풍가는 날까정 건강해야지요
정보 감사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감태나무 처음 들어보아요.약이 되는 식물들이 참 많네요^^
네.저번 하욱님과 산행간곳은 초입부터 감태나무가 지천으로 깔렸어요 채취할려면 전지가위와 톱이 꼭 실요해요.
다음번에 한번 더 가서 감태나무 좀 채취 할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