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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전쟁과 평화
설악소라 추천 3 조회 599 24.02.27 15: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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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7 15:26

    첫댓글 며칠 전에 기레기 조선에 그래도 한때는 관을 쓰고 녹을 처먹고 살았다고
    전문가인 척하는 천영우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제공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삼는 러시아에 쫄고 있다고 현정권을 성토하는 나팔을 불었다.
    디올에 이은 언론을 통한 본격적인 압박이 시작 된 것 같다.
    설사 한국의 무기고를 다 털어주고 나토군 전부가 나서도
    우크라이나는 위에서 부터 밑바닥 까지 맨탈 부터가 뒤집을 수 없는 패닉 상태에 있다.

  • 작성자 24.02.27 16:23

    25세 미 공군 병사가 워싱턴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분신 자살하는 사건이 어제 있었다.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폭격을 하는 이스라엘에 규탄하는 분신이라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시위대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60년대 월남전 때 반전 시위가 심했지만 그들이 기성세대가 된 이후 사라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전을 다녀온 미군 3700명이 스스로 자살을 하고
    3만5천명의 참전 용사들이 정신과 상담과 약물에 의존한다고 한다.

  • 작성자 24.02.27 16:41

    조국과 가족을 위해 싸운다는 애국심을 비웃고 자신들을 살인귀로 자책하며 수치스러워하는 전쟁.
    대량 살상 무기 때문에 전쟁을 해야한다던 이라크 전에서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마약밀매 하는 놈들의 하수인이 되고
    리비아 시리아 에서는 석유를 훔쳐내는 것을 지키주는 사병 노릇을 하는
    명분 없는 전쟁으로 미군은 썪어들어 갔다.
    작년 10월 미공군은 모든 병사에게 새로운 지침서를 내려보냈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도 상부에 명령을 거부하면 안된다는.

  • 24.02.27 16:37

    God bless us all. 고인의 명복을

  • 작성자 24.02.27 16:43

    지난 30년 동안 꼻아있던 것이 터져나오는 것 같읍니다.

  • 작성자 24.02.27 16:46

    분명 전체 파이는 무지무지하게 커졌다.
    그런데 각자 자기 앞에 놓인 접시에 담긴 파이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것에 각성이 필요하다 싶다.

  • 작성자 24.02.28 11:43

    전세계 모든 무기와 돈을 우크라이나에 쏟아부어도 러시아를 이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핵전력과 미사일도 러시아는 미국을 3세대 정도 앞서 있다고 한다.
    부풀려진 미국의 허상과 나토는 더 늦기 전에 현실을 인정하고 가능한 정치 외교 수단을 발휘해야 한다.
    허나 바이든은 협상은 커녕 치매노인으로 자기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고
    나토국 어느 누구도 미국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다.
    독일은 인도에서 포탄을 구매하기 위해 비밀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외에 발칸 반도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들 까지 뒤지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싹싹 훌터도 그 숫자는 몇십만에 그칠거라고.
    그래도 원하는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인들이 죽어나가는 시간이 연장되면 기뻐하려나.

  • 작성자 24.02.28 11:47

    특히 산업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의 제조업은 높은 에너지 비용을 감당 못해
    무너져내리고 있지만 슐츠는 오로지 우크라이나에만 전념하고 있다.
    마크롱 또한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른 횡설수설로 우왕좌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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