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한다.
2014년 부터 음으로 양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놀이를 즐기다,
새삼스럽게 참가한다고 나발을 불어대는 것은
우리가 전쟁에 참가하니 한국 너희들은 포탄을 제공해야 한다는 노골적인 압박인거다.
아브디비카 함락 전 까지 2년 동안 소모전을 유도한 오픈게임 이었다면,
그 후부터는 완전 그로키 상태를 만들어 케이오 승을 노리는 본게임이다.
거짓말쟁이들과 휴전, 협상 뭐 어쩌구하는 것 다 필요없고
어자피 전쟁광으로 낙인 찍히고 판 벌인 김에 물러서지않고
후환의 불씨를 남기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체를 완충지대로 만들겠다는 러시아의 의지가 엿보인다.
그리고 터커 칼슨과 인터뷰에서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게 되면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차지하고 있던
헝가리와 폴란드, 그리고 루마니아의 옛 영토를 돌려주겠다는 미끼도 던졌다.
나토가 파병을 하든 미군이 파병이 되든 문제는 전쟁터에서 총알이 떨어졌다는거다.
거기에 더해 잠잠하던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러시아에 합병을 요청 했다.
러시아의 그늘 아래서 러시아에서 연금 까지 타먹다 새삼스럽게 합병 어쩌구하는 것은
본국에서 떨어져 있는 군사기지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점령이 임박하니
자연스럽게 전쟁에 참가하고 한덩어리가 되겠다는 것일 듯 싶다.
지리적으로 주력과는 거리가 먼 서남쪽에서 오데사를 공격하겠다는 포석 일듯 싶다.
트란스니스트라아는 아직 까지도 공산주의 국가라고 한다.
구 소련 시절 때 가지고 있던 유럽 최대의 탄약 창고와 4만명의 군인이 건재하는.
잘루지니가 물러나고 바흐므트에서 돌격 앞으로만 외치던
병사들의 생명 보다는 고기 분쇄기로 몰아가던 총사령관 시르시키에 대한 불신과
러시아의 앞도적인 화력 앞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살아날수 있는 방법은
러시아의 포로가 되는 것만이 유일 했기에 시르시키의 명령이 떨지기 훨씬 전에
소대, 중대 단위로 러시아군과 접촉해 항복을 했다고 한다.
전선이 무너지니까 할수 없이 시르키스는 철수 명령을 내린 것이고
나팔수 뉴욕 타임즈 조차도 1000명이 넘는 포로 어쩌구 해대는 것을 보면
그 숫자가 많으면 많았지 그보다 적지는 않을 것이지만
러시아 측의 공식적인 포로 정보와 포로 숫자 발표는 없다.
포로로 잡혀 이제는 살았다고 눈물을 흘리는 나이든 우크라이나 병사가
핸드폰을 빌려 가족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텔레그램에 잠깐 떴을 뿐.
어자피 우크라이나 전쟁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러시아 편으로 뒤집을 수 없다.
문제는 동북아의 타이완과 한반도다.
만약 석열이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하기 시작 하면
푸틴은 정은이를 시켜 국지전이 됐든 전면전이 됐든 한반도에 위기를 조성 할 것이다.
또한 그 틈바구니 속에서 말라카 해협과 동지나해에 긴장이 고조 되면
미국은 타이완과 주변 바다를 핵으로 누구도 드나들수 없는 죽음의 땅을 만든다는
미국의 전략연구소 문서가 나돌고 있다.
타이완의 반도체 산업이 중공에 넘어가는 것은 아주 작은 문제고
타이완이라는 태평양을 향해 있는 불침함을 중공에 넘겨줄수 없다는 미국의 시나리오라고 한다.
중공이 그대로 당하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맞받아치면 본격적인 핵전쟁이라는거다.
미국 민주주의 너무 좋아하지 마라.
2020년 한국의 415총선과 미국 대선은 무지막지한 조작과 횡포였다.
예전에는 옳았으나 지금은 틀리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누가 그러더라 뉴욕 할렘가에서 유색인종으로 살아보고 미국 민주주의 떠들라고.
2024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기도 힘들지만,
대통령 자리에서도 당한 부정선거가 바로 잡힐 리도 없지만
설사 당선되도 미국의 네오콘과 리버럴 기득권, 금권 세력들이 승복할 리도 없다.
또한 2020년에 이어 또 떨진다면 마가세력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야말로 밑바닥에서 부터 들고 일어나는 혼돈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여도 야도 믿기 힘들고 아직도 미국에 딸랑되는 것이 장땡인줄 아는 한국 정치판에서
한반도 문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 될 때까지 앞으로 몇달이 좌우 할거라 본다.
여지껏 처럼 멧돼지 석열이가 꿋꿋하게 버텨주길 기대해본다.
전쟁과 평화는 간발의 차이다.
첫댓글 며칠 전에 기레기 조선에 그래도 한때는 관을 쓰고 녹을 처먹고 살았다고
전문가인 척하는 천영우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제공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삼는 러시아에 쫄고 있다고 현정권을 성토하는 나팔을 불었다.
디올에 이은 언론을 통한 본격적인 압박이 시작 된 것 같다.
설사 한국의 무기고를 다 털어주고 나토군 전부가 나서도
우크라이나는 위에서 부터 밑바닥 까지 맨탈 부터가 뒤집을 수 없는 패닉 상태에 있다.
25세 미 공군 병사가 워싱턴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분신 자살하는 사건이 어제 있었다.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폭격을 하는 이스라엘에 규탄하는 분신이라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시위대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60년대 월남전 때 반전 시위가 심했지만 그들이 기성세대가 된 이후 사라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전을 다녀온 미군 3700명이 스스로 자살을 하고
3만5천명의 참전 용사들이 정신과 상담과 약물에 의존한다고 한다.
조국과 가족을 위해 싸운다는 애국심을 비웃고 자신들을 살인귀로 자책하며 수치스러워하는 전쟁.
대량 살상 무기 때문에 전쟁을 해야한다던 이라크 전에서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마약밀매 하는 놈들의 하수인이 되고
리비아 시리아 에서는 석유를 훔쳐내는 것을 지키주는 사병 노릇을 하는
명분 없는 전쟁으로 미군은 썪어들어 갔다.
작년 10월 미공군은 모든 병사에게 새로운 지침서를 내려보냈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도 상부에 명령을 거부하면 안된다는.
God bless us all. 고인의 명복을
지난 30년 동안 꼻아있던 것이 터져나오는 것 같읍니다.
분명 전체 파이는 무지무지하게 커졌다.
그런데 각자 자기 앞에 놓인 접시에 담긴 파이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것에 각성이 필요하다 싶다.
전세계 모든 무기와 돈을 우크라이나에 쏟아부어도 러시아를 이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핵전력과 미사일도 러시아는 미국을 3세대 정도 앞서 있다고 한다.
부풀려진 미국의 허상과 나토는 더 늦기 전에 현실을 인정하고 가능한 정치 외교 수단을 발휘해야 한다.
허나 바이든은 협상은 커녕 치매노인으로 자기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고
나토국 어느 누구도 미국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다.
독일은 인도에서 포탄을 구매하기 위해 비밀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외에 발칸 반도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들 까지 뒤지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싹싹 훌터도 그 숫자는 몇십만에 그칠거라고.
그래도 원하는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인들이 죽어나가는 시간이 연장되면 기뻐하려나.
특히 산업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의 제조업은 높은 에너지 비용을 감당 못해
무너져내리고 있지만 슐츠는 오로지 우크라이나에만 전념하고 있다.
마크롱 또한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른 횡설수설로 우왕좌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