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의견들 모여 정말 혐오당하던 그룹이 반발하고 역으로 혐오자들이 혐오 받고 지적 비판 받고 비웃음 까지 받으니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다 라고 이제사 또 호들갑 떠는 것 같음.. 저 안에 예시들 진짜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 없을 듯..숨 쉬듯이 듣고 살았는데..
혐오받던 대상들이 겨우 목소리 내기 시작하니까 대혐오의 시대 ㅇㅈㄹ 웃겨 먼 예전부터 여성혐오는 늘 존재하고 있었단다 김치녀 된장녀 보슬아치 보징어 보픈카 온갖 여혐단어 써댈때 여자들이 아닥하다가 고작 이제서야 한남이란 단어 하나 쓰기 시작했다고 남혐이라느니, 요즘 남성혐오가 심각하다느니 지껄이는 한남 감성이랑 다를 게 뭐임
ㄹㅇ여혐 오져서 학교도 안 보내고 공장 보내서 남자식 뒷바라지 시키던 시절, 가정 내 성폭력은 성폭력으로도 안 치던 시절, 집에서 맞고사는 여자, 아이들 일은 대수도 아닌 시절이 있는데ㅋㅋㅋㅋ가까이는 삼일한 보전깨 김치녀 된장녀 하던 시절이 있고 지금도 데이트폭력으로 수십명씩 죽어나가고 있는데 누구는 손가락 가지고 ㅈㄹ하죠..? 정말 온갖 혐오가 난무하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네요~
맞아 저 혐오시대는 여성들이 남성들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고 이야기하고나서부터 나온 이야기임 하지만 여태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땠나? 남성들이 설계하고 표준인 세상. 여성은 존재하거나 동시에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혐오하고 지워왔던 세상아닌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불합리, 불평등을 감추기에 가장 좋은 장법이 디폴트값을 특정 집단에 유리하게 설정하는 거 아니야 (보이지 않는 여성들 추천사에서 보고 응용) 그런 세상에서 혐오당하며 살아왔던건 여성들인데 우리가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혐오의 시대가 됨 딸을 혐오하는 세상, 여성 직원을 혐오하는 세상 심지어 지금도 진행중임 우리는 언제가 혐오의 시대였다 성차별 , 종교 전쟁 이전부터 그리고 저런 말을 언급하면서 여성들이 입을 다물게 할까봐도 겁나 . 혐오시대답게 피곤하고 논란되는 혐오를 이야기하는 여성들 프레임씌워질까봐
첫댓글 맞아 김치녀된장녀는 뭐 사랑의언어였나 ㅋ
참나 혐오의 시대 ㅋㅋ
얼굴까맣게 칠하고 입술확장분장하고 우가우가하면서 우스꽝스럽게 행동해도 혐오가 아니였으니까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의견들 모여 정말 혐오당하던 그룹이 반발하고 역으로 혐오자들이 혐오 받고 지적 비판 받고 비웃음 까지 받으니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다 라고 이제사 또 호들갑 떠는 것 같음..
저 안에 예시들 진짜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 없을 듯..숨 쉬듯이 듣고 살았는데..
맞어 예전엔 혐오를 인지조차 못했던거고 지금은 혐오가 다들 뭔지 대충은 아니까 ㅋㅋㅋ 혐오시대 어쩌구 하는듯
옛날부터 이랬는데 남자가 욕 먹으니 새삼스럽게 말한다고 생각해
자기 듣기 싫은 말 입막음하려고 혐오의시대 웅앵 하는거 많이 봄
맞말 그남들이 혐오 반대한다는 말 존나좋아해
지들편들어주느라 요즘 급 대두되는 말인걸 본능적으로 아나봄
아니 된장녀 김치녀 삼일한 할땐 평화의 시대였고 여자들이 안참는다니까 이제 혐오의 시대임? 뱅신같어 ㅋㅋㅋㅋㅋㅋㅋ
혐오받던 대상들이 겨우 목소리 내기 시작하니까
대혐오의 시대 ㅇㅈㄹ 웃겨
먼 예전부터 여성혐오는 늘 존재하고 있었단다
김치녀 된장녀 보슬아치 보징어 보픈카 온갖 여혐단어 써댈때 여자들이 아닥하다가 고작 이제서야 한남이란 단어 하나 쓰기 시작했다고 남혐이라느니, 요즘 남성혐오가 심각하다느니 지껄이는 한남 감성이랑 다를 게 뭐임
ㄹㅇ 메갈 이전이 혐오의 시대였어 나한텐ㅋㅋㅋㅋ 뭐만 하면 여자애가~ 여자답게~ ㅇㅈㄹ
혐오의 시대가 아니라 여자들이 똑똑해진거지
원래 평생 누리고 살던 건 자각 절대 못해 이제서야 문제 제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 남자들이 늘 권리 침해 당했다면서 혐오당했다 뭐다 하는 거임 웃기지도 않아
맞아 한남들이 욕 먹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혐오의 시대 ㅋ
ㄹㅇㅋㅋㅋㅋㅋ 여자는 인류 시작부터 혐오당하면서 살았는데 뭔 대혐오의 시대... 미러링 해 주니까 이제야 눈에 보이는 거겠지 ㅋㅋ
혐오의 시대 x
혐오를 알기 시작한 시대 o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한 시대
그러네 나도 요새들어서 혐오가 넘 만연해진거같아서 어느 sns를 들어가도 기가 빨리고 힘들었는데 사실 혐오는 항상 존재했는데 우리가 그걸 인식하면서부터 혐오의 시대라는 말이 나온거네.. 깨닫고 간다
된장녀 김치녀 원정녀 그동안 듣고살았으면서 뭔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불편하면 그건 본인감수성이 모자란건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혐오가 없었던 시대가 있긴 있었어? 그냥 혐오 당하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내니까 그거 아니꼬와서 니네만 입닥치면 ^전처럼^ 살 수 있다고 하는거잖아 ㅋㅋ 다같이 잘 지내자는 건 결국 전처럼 살라는 말이잖아 ㅋㅋ
그니깤ㅋㅋㅋ 웃김... 갑자기 2017 이때쯤부터 뉴스에서 '혐오의 시대' ;;
평생 혐오당하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지금 혐오의 시대래서 너무 황당했음 ㅋㅋㅋㅋㅋ
제발 대가리 꽃밭 이상주의자들아 눈치 밥말아처먹은 인생관은 혼자 간직하고 사세요 ㅋㅋ 인터뷰며 곡 소개마다 혐오의 시대 염불 외지 좀 말고; 그마저도 상관 없는 환경에 살면서 꼴깝 존나 떨어 하여튼
페미 양지로 올라 오고 혐오의 시대 ㅇㅈㄹ 여자들은 대대로 평생 여혐 당하면서 살아왓는디요ㅜㅜ
ㄹㅇ여혐 오져서 학교도 안 보내고 공장 보내서 남자식 뒷바라지 시키던 시절, 가정 내 성폭력은 성폭력으로도 안 치던 시절, 집에서 맞고사는 여자, 아이들 일은 대수도 아닌 시절이 있는데ㅋㅋㅋㅋ가까이는 삼일한 보전깨 김치녀 된장녀 하던 시절이 있고 지금도 데이트폭력으로 수십명씩 죽어나가고 있는데 누구는 손가락 가지고 ㅈㄹ하죠..? 정말 온갖 혐오가 난무하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네요~
헐 그러네 한쪽이 말 없이 당해주던가 아니던가였네 ㅡㅡ
여성들이 한남을 대혐오하는시대는 맞음^^
한남과 여자가 여자를 혐오하는 시대는 맞지
이 문맥을 이해못한다면 예.. 전 이만
약자들이 목소리내니까 혐오의 시대라함;
진짜 존나한심 혐오의 시대ㅋㅋㅋㅋㅋㅋ진짜 혐오당해서 죽어봐야 정신차리려나
ㄹㅇ 혐오의 시대라는게 이해안가 그동안은 아니었다라는건가ㅋㅋㅋ
강자 욕하면 이제 혐오의 시대인 거임
사실 일상에서 겪는 여성혐오는 그남들 <대혐오의 시대> 이후로 오히려 줄었는데? ㅎ 야 요새 말 함부로 하면 안 돼~로 대체됨 함부로 살다가 그거 하지 말라니까 대혐오 어쩌구
아 댓글 다 공감돼 강자한테 대들면 그게 혐오인가봄 ㅋㅋㅋㅋ
약자들에게 세상은 언제나 혐오의 시대였음ㅋㅋㅋㅋ 거기에 이제는 약자가 강자까지 혐오하니까 모두가 혐오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임
원래 아는 게 많아지고 사유를 많이 할 수록 혐오라는것이 눈에 보이고 참을 수가 없어지는 것 뿐.. 그게 싫으면 걍 눈막귀막 하고 살면 됨 난 그러기 싫어 ㅎㅎ
ㅁㅈ 나 어릴때가 인터넷 악플훨심했음 대상이 다 여자연예인들이라 다들 자각도못했나봐~~
ㄹㅇ 약자를 향한 혐오는 혐오로 취급 안하는가봄ㅋㅋㅋㅋ
메갈때 한남 맞으니까 혐오가 판을 치는구나 이 소리 나온거 ㄹㅇㅋㅋㅋㅋ
아 ㅅㅂ 진짜 속 뒤집어지다 못해 뇌까지 뒤집어져~~
남자 혐오아닌 혐오 하니까 그제야 혐오의 시대~
나도 이 말 한남 입으로 처음 들어서 기분 이상해ㅋㅋㄱㅋㅋ 차별받고 혐오의 대상이된 건 늘 여자였는데 그땐 아무 말 없다 여자가 들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대혐오의 시대래
그니깐 도대체 김치녀 된장녀 유행할 땐 왜 혐오의 시대 안쓰는 거임?? 솔직히 저 말 쓰는사람 다 페미니즘 저격하는 거 티 나
지금도 여혐에는 혐오가 아니라하고 걍 유머취급하면서 관대하잖아 유튜브 컨텐츠만 봐도..
ㅋㅋㅋㅋ이제와서 혐오의 시대? 웃기지도 않음
맞아 저 혐오시대는 여성들이 남성들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고 이야기하고나서부터 나온 이야기임
하지만 여태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땠나?
남성들이 설계하고 표준인 세상. 여성은 존재하거나 동시에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혐오하고 지워왔던 세상아닌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불합리, 불평등을 감추기에 가장 좋은 장법이 디폴트값을 특정 집단에 유리하게 설정하는 거 아니야
(보이지 않는 여성들 추천사에서 보고 응용)
그런 세상에서 혐오당하며 살아왔던건 여성들인데 우리가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혐오의 시대가 됨
딸을 혐오하는 세상, 여성 직원을 혐오하는 세상 심지어 지금도 진행중임
우리는 언제가 혐오의 시대였다
성차별 , 종교 전쟁 이전부터
그리고 저런 말을 언급하면서 여성들이 입을 다물게 할까봐도 겁나 . 혐오시대답게 피곤하고 논란되는 혐오를 이야기하는 여성들 프레임씌워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