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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편 ---------------
꾸미지 않은 모습도 멋있는 사람
유천오빠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창민오빠가 4명만 서는 무대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자
창민오빠를 꽉 잡고, "형은 너 믿어"라고 했던 듬직한 사람.
유천 오빠가 병원에 입원 하셨을 때 나머지 네 멤버가 화이팅 할 때
마지막에 또다른 한 손을 올리며 "이건 믹키 손이야" 라고 하던 멋진사람
세계 합기도 대회에서 3위 했다는 대단한 사람.
노래, 춤, 랩, MC, 연기 못하는게 없는 사람.
많은 가수들 나오는 대형무대에서
"카시오페아 사랑합니다" 라고 외쳐서 많은 팬들 울게 만든 사람
방송에서도 "지혜야 사랑해"라고 외치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사람
눈치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궁금해 하던 호기심 많은 사람.
길을 가다가도 아기를 보면 멈춰서서 이뻐해 주는 부성애 넘치는 사람
얼굴이 기형적으로 작은 사람.
덧니가 매력적인 사람.
비오는날이면 소설이나 시를 쓰는게 취미라는 감수성 풍부한 사람
돌려차기도 멋지게 성공해 다른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던 사람
문자보내다가도 잠든다는 신기한 사람
자신의 고향을 너무나 사랑하는 광주특산물 진정한 광주 싸나이
어릴적부터 연예활동으로 끼를 인정받았던 사람
자신도 무서으면 멤버가 겁에 질려할까봐 혼자서 귀신을보고 울었던 사람
리더로서 동방신기를 대표해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
오락프로그램출연때문에 다른 멤버들 보다 더 피곤 할텐데도,
단 한번도 내색하지 않던, 듬직한 사람.
무대를 끝마치고 나면 멤버들의 실수를 일일히 하나하나 체크해주는 세심한 사람
겉모습과 다른게 귀여운 말투로 팬들을 두번 죽인 사람
긴 생머리에 큰눈과 큰키, 지적이면서 현명한 연상의 여인이 이상형이라는 발언으로
수많은 팬들을 좌절하게 만든 사람
자신의 도넛츠도 있으면서 멤버의 도넛츠도 노리던 소유욕 강한 사람
240번 관절꺾기 춤도 소화해 내는 대단한 사람.
사랑하는 여인에게 줄 장미꽃 세송이를 준비해서 "하나는 너, 하나는 나, 하나는 변한 내모습" 이라는 말과함께 고백을 했다는 로맨틱한 사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빠져들게 만드는사람
--------------- 영웅재중 편 ---------------
땀흘리는 모습도 아름다운 사람.
첫 일위 하던날 울고 있는 동생들 보면서 자신의 눈물 삼키고 동생들 꽉 안아주던 멋진 사람.
첫사랑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는 정말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윙크도 못해서 윙크를 하라면 두눈을 같이 꼭 감는 귀여운 사람.
삼두두께가 허리둘레랑 맞먹는 대단한 사람
거울에 비친 하얀얼굴을 보면서 뮤비촬영때문에 탄거라고 말해서
까만 팬들을 좌절하게했던 사람
목상태가 좋지 않아도 방송을위해 열심히 노래하던 사람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좋은 머릿결을 가진 사람
평범한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다던 멤버에게
"평범한 대학생 하고 싶으면 동방신기 하지마세요" 라고 말했던 정말 프로인 사람
가수가 하고 싶어서 집도 나왔다는 열정적인 사람.
무표정으로 걸어가다가 한 팬이 "잘생겼어요" 라고 말해주니 한 번 씩 웃고.
'멋있어요"라고 말하니 또 씩 웃어주던 귀여운 사람.
부모님 앞에만서면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구남매의 애교스런 막둥이 아들로 돌아가는 사람
학창시절 H.O.T를 욕하는 짝과 싸웠다는 사람
무대위에서 춤추고 노래하기도 바쁘면서 아픈 멤버 쳐다보고 신경써주는 속 깊은 사람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울린사람
위기상황을 재치로 모면할 줄 아는 순발력 있는 사람
그 많은 스케쥴 하느라 시간 없을 텐데도 일일히 팬들 반응 모니터링 하는 세심한 사람
'사랑은요...‘이해’ 하나로 다 해결된다고 믿어요. 사랑을 하실 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마세요.
1분 1초 한 순간 한 순간이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이죠. '
라는 멋진말도 할 줄 아는 사람
이리저리 떠도는 루머들에 자신도 힘들면서 팬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하던 사람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빛이 나는 사람.
예전엔 음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당당한 가수가 된 사람.
아침일찍 학교로 시험 보러 가는 동생들위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해줬다는 다정한 사람.
선배들에게 인사 하느라 1위 발표도 못들은 예의바른 사람
말로 형헌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매력을 지닌 사람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점점더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 믹키유천 편 ---------------
우는모습도 예쁜 사람
가수라는 꿈 하나를 안고 홀로 이땅에 날아온 도전적인 사람
가족이라면 자신보다 우선시 여기는 가정적인 사람
기르던 강아지가 아프다고 자신도 같이 입원해서 슬퍼하던 사람
바가지머리도 애교스럽게 소화해내는 사람
광적으로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아직은 어린 사람
더 쉬어야할 아픈몸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이미지를 위해 웃으며 무대에 선 사람
혼자 김칫국 마시고도 설레여하는 모습이 귀여운 사람
멀리서 놀러온 동생을 위해 밤 늦게 모자하나 눌러쓰고 같이 영화를 보러간 형제애깊은 사람
팬들의 선물과 편지를 전부 하나하나 뜯어 보면서 감사해하는 사람
먹는 모습도 복스러운 사람
잘시간에 작곡공부하고 잠은 이동중 벤에서 청하며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
피로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애교부릴 줄 아는 눈치있는 사람
무대를 끝마치고 자신도 더우면서 다른 멤버들에게 부채질해주는 배려깊은 사람
아픈몸을 이끌고 병문안 온 멤버들을 위해 병원밖까지 나와준 사람
컨셉상 험한 인상을 짓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팬들에게 웃어주는 사람
자신의 이미지보다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끼칠것을 더 걱정하여 팬들에게 화낼 줄 아는 사람
자신의 팬들은 절대 마음이 변하지 않을꺼라며 팬들을 굳게 믿는 사람
자신의 여자는 자신에게 기대게 해주고 싶다는 듬직한 사람
어디서든 무슨일이든 신인의 자세로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
밖에서는 혹시나 실수할까 최대한 말을 아끼는 조심성있는 사람
틈틈히 영어실력을 발휘해 멤버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받는 사람
디즈니월드의 미키보다 훌륭해지고 싶어하는 라이벌의식이 강한 사람
팬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미국영주권도 포기하고 군대를 다녀오겠다는 진정한 대한건아의 사람
알면 알 수록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람
--------------- 시아준수 편 ---------------
쑥쓰러워 하는 모습도 예쁜 사람
앙리가 너무 좋다며 앙리에 대한 애정을 서스럼없이 보여줘
앙리를 팬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
변성기 때문에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 덕에 지금의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될 수 있었다며 현실에 감사해하는 사람
동방신기 멤버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라며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는 사람
과분한 팬들의 사랑으로 자뻑쟁이가 되어버린 사람
3번째 갈비뼈와 7번째 척추뼈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
매끈한 허리돌리기로 팬들의 코피를 쏟아내게 한 사람
화음맞추기 힘들만큼의 환호성을 몰고 다니는 대단한 사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애교로 사람들을 녹여버리는 살인애교를 가진 사람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줘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세심한 배려심을 지닌 사람
약간 허스키한듯하면서 간드러진 음성으로
깊은 호소력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사람
자다가도 축구라면 벌떡 일어나고 제일 좋아하고 브랜드도 스포츠 브랜드를 제일 좋아하고 다른 삶을 살아 볼 수 잇다면 축구선수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진정한 스포츠 매니아인 사람
시아준수하면 귀여움, 귀여움하면 시아준수를 떠올리게 팬들을 세뇌시켜버린 사람
귀찮은 일은 모두 하느님께 맡기는 조금은 게으르지만 엉뚱함이 귀여운 사람.
멤버의 생일선물로 자기자신을 주겠다던 애교스런사람
너무 말라서 많은 팬들 다이어트 충동 일으키게 한 사람
살인적인 스케쥴 속에서도 쌍둥이형의 야구경기에 응원하러 가고,
어머님 생신때는 집에 가던 가족애 넘치는 사람.
한 팬이 "오빠 너무 이뻐요~" 라는 말에,
"그래, 넌 참 잘생겻다~" 라고 되받아 쳐주던 재치만점인 사람.
팬들의 쉴새 없는 전화에도 너무도 착한 목소리로
"전화하지 마세요" 라고 해서 많은 팬들 반성하게 한 사람
화장실갈때도 문워크로 가고, 이야기하면서 관절꺾기를 하는등
쉴새없이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조금은 산만한 사람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릴때 팔이 아닌 머리를 움직이는 신기한 사람
친구를 반쪽이라고 생각할만큼 엄청난 의리와 우정을 지닌 사나이 중의 사나이인 사람
성과 이름을 물으니 무의식적으로 시아준수라고 대답할 만큼 프로인 사람
외소한 체격이 컴플렉스라고 말하지만 그모습이 오히려 모성애를 자극한다는걸 모르는 사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만의 매력에 중독되게 만드는사람
--------------- 최강창민 편 ---------------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
음식을 빨리 많이 먹는 다는 독한 사람
쉬는 시간마다 몰려드는 여학생들에게 시달리면서도 늘 웃어주는 사람.
키스는 휴먼과 휴먼간의 그 커뮤니케이션의 조합이 맞아가지고 서로의 마인드가 맞아서
동의하에 마우스 투 마우스를 이렇게 해야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
한 살 차이 밖에 안나는 형한테도 꼬박꼬박 존대하는 예의바른 사람
팬들이 보낸 문자에 일일히 답장해주는 세심한 사람
팬들한테 발길질 하는 매니저를 말리던 사람.
첫사랑도 첫키스도 못해봤다는 순수한 사람.
팬들이 엉덩이를 찔러도, 양손으로 악수를 할려고 해도 늘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
약간은 바보같은 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자기보다 나이어린 팬이 이름을 막 불러도 '아, 예' 라고 대답해주는 착해빠진 사람.
무대에서 너무 열중한 나머지 다시하자는 싸인도 듣지 못하는 집중력 대단한 사람
시험 보기 전날 책 몇번만 봐도 시험을 잘본다는 머리 좋은 사람.
무대위에서 쓰는 인상이 너무 귀여운 사람.
중학생 시절에 아무리 아파도 점심은 먹고 갔다는 대단한 사람.
여자친구가 갖춰야할 조건을 물었더니 여자친구가 있기나 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사람.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손 잡고 호숫가를 걷고 싶다던 다정한 사람.
반년도 안돼서 2cm나 더 커서 키 작은 팬들 좌절하게 만든 사람.
피자 한 판도 혼자 다 먹는다는 위대한 사람.
무대위에서 가장 빛나는 천상 가수인 사람.
노래가 잘 안돼면 눈물도 흘린다는 열정적인 사람.
부모님께 영상메세지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던 마음이 여린사람
춤을 너무 열심히 춰서 보는 사람이 다칠까봐 걱정하게 만드는 사람.
스무살이 되면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다던 소박한 사람
여자들도 내기 힘든 고음을 자유자재로 내는 신기한 사람.
보면 볼 수록 더 좋아지는 매력 넘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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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막내 최강군의 상큼한 윙크도 인상적이구요.
다음꺼는 내맘대로 배스트 입니다;;
말그대로 제가 생각했을때 배스트라 생각되는걸 모아봤어요.
제 생각과 다르신분은 자신이 생각했을때 최고의 배스트를 꼬리로...;;[유도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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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Best
유천 오빠가 병원에 입원 하셨을 때 나머지 네 멤버가 화이팅 할 때
마지막에 또다른 한 손을 올리며 "이건 믹키 손이야" 라고 하던 멋진사람
길을 가다가도 아기를 보면 멈춰서서 이뻐해 주는 부성애 넘치는 사람
*영웅재중 Best
평범한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다던 멤버에게
"평범한 대학생 하고 싶으면 동방신기 하지마세요" 라고 말했던 정말 프로인 사람
아침일찍 학교로 시험 보러 가는 동생들위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해줬다는 다정한 사람.
*믹키유천 Best
가수라는 꿈 하나를 안고 홀로 이땅에 날아온 도전적인 사람
자신의 팬들은 절대 마음이 변하지 않을꺼라며 팬들을 굳게 믿는 사람
*시아준수 Best
한 팬이 "오빠 너무 이뻐요~" 라는 말에,
"그래, 넌 참 잘생겻다~" 라고 되받아 쳐주던 재치만점인 사람.
친구를 반쪽이라고 생각할만큼 엄청난 의리와 우정을 지닌 사나이 중의 사나이인 사람
*최강창민 Best
키스는 휴먼과 휴먼간의 그 커뮤니케이션의 조합이 맞아가지고 서로의 마인드가 맞아서
동의하에 마우스 투 마우스를 이렇게 해야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
부모님께 영상메세지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던 마음이 여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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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 ㅜ 와웅 감동이다
난 유노윤호가 제일좋.........
와 +ㅁ + 유천이 너무멋있고 다른맴버들도 멋이떠 ㅋㅋ ㅋ
우와. 나는 역시 유노와 믹키가..
동방신기 별로였는데 ㅠㅠ 호호 갑자기 좋아졌네♡ 꺄아!유노짱
-_-;;스크롤의 압박이.......컼컼, ㅡ.,ㅡ 난 읽어도 별로 공감가지안는 -_-;;;; 머리가 나빠서 컼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