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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산본에서 선산까지 걷기를 끝내고
김영진 추천 0 조회 665 05.04.08 10: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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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07 19:01

    첫댓글 장하다 김영진 ... 나는 언제한번 해보나 ...

  • 05.04.07 22:40

    잘햇다 영진아 축하한다 우리언제 만나서 소주한잔하자```````````````````

  • 05.04.08 10:16

    영진이 겪어 본 사람은 알리라...이번 기회에 아버님 여의시고 걸어서 구만리 아니 수백리 걸어본 사람은 알리라 .그리고 역시 독서광 책을 많이 읽고 인생공부도 너무 많이 했을줄 믿네...

  • 05.04.08 17:34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의 기술 또한 책을 한권 쓰던가 수필집을 한권 써도 되겠구만, 역시 知天命을 넘은 나이 답구만...그리고 우리 남은生 퇴직후의 人生 재미있게 살아보세...

  • 05.04.08 12:31

    생각을 實踐과 行動으로 보여줄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感動 이구려! 一 體 有 心 造 ! 몸과 마음이 하나 라는것을 우리 친구가 보여 주었구나! 대단하구나!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날마다 조은날 되소서-()-

  • 05.04.09 09:41

    나룻배는 도보여행 몬한대이. 낙동강 발원지에서 부산 앞 바다까지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세월도 인생도 .....그래서 강물을 인생에 비유한 시들이 많다우 강물이 깊어가듯 우리 인생도 깊어가고 마침내 고요의 바다에 이르면 고요한 죽음(깊이를 알 수 없음)

  • 05.04.09 09:39

    상류---청소년기: 산골물처럼 맑고 경쾌하고 명랑하다. 중류---세상을 알기 시작하고 꿈틀대기도 하고 힘도 제법쓴다. 과신은 금물 하류---모든 희로애락을 쓸어담고 간다. 깊고 깊고 넓고넓고 고요하다. 말이 없으나 모든 것이 내면 깊이 담겨있다. 바다로 간다.

  • 05.04.09 18:08

    김영진! 넘 감동적이다.이리 대단한 사나이인줄은 미처 몰랐는데...멋진사람은 늘 그대로 멋지게 살더라.

  • 05.04.11 08:46

    내도 이율이 선상님 말씀처람 ... 자신없데이 ... 영진이가 부럽당 ...

  • 05.04.13 22:47

    오라버님의 7일간의 도보여행에 저도 함께 한 기분으로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 한편의 기행문에서 평소에 성실하고 단정하게 살아오셨던 오라버님의 철학이 한눈에 보이는 듯 그 끝도 의미롭게 정말 자알 하셨습니다 이제 또 다른 삶이 오라버님의 앞날에 축복으로 남아있을듯~ 영원히 행복하소서......()

  • 05.04.25 05:25

    나룻배 그대는 자신은 있지만 이름 땜시로 도보여행 몬한다카이, 달구지로 바꾸거라. 덕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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