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위의 찬송가에 나오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한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자와 알지 못하는 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사랑으로 정해졌습니다.
요일 4:7`8 사랑하는 자 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로 난 자가 아니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요일 4:11 사랑하는 자 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또 한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합니다.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그래서 우리 믿음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고후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의 교류를 나누고 은혜로 주시는 구원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그 구원이 하나님은 시온산에서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구원을 시온에서 베푸신다 하셨고(시 53:6),
하나님은 시온을 영원한 거처를 삼으신다고 하셨으며(시 132:13~14),
시온산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시 133:3).
이 약속이 오늘날 영적 시온산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계 14:14~16)
천국 곳간인 시온산으로 모으심으로 이루고 계십니다(계 14:1~5).
이 은혜요 구원의 때에 일생일대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인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와서 영생의 복을 다 누리시기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정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만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이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때의 구원은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성취하시는 오늘날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계 12:5~11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시록은 AD95년 경 밧모섬에 유배되었던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예수님에게 받은 예언이었으며, 이 계시록의 예언은 그때로부터 1,900여 년이 된 오늘날 영으로 재림하신 예수님이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마 13:24~30의 약속대로 예수교 밭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 오늘날 추수밭이 된 예수교회에 천사들을 보내시어 뿌린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여 구원의 곳간이요 방주인 영적 시온산으로 모으고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구원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받고자 하는 분은 지체하지 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만 끝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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