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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흰색으로, 이번엔 연카키색으로 떠봤어요~ 똑같은 도안으로 떴지만 색도 다르고, 실 굵기도 달라 (바늘은 똑같은 레이스 2호바늘로..^^) 느낌 또한 다르죠..? 남편은 이 연카키로 떠 놓은게 더 이쁘다고 하네요..ㅎㅎ 실도 가늘고 부드러워, 뜨기는 엄청 좋은데 다 떠놓으니 낭창 낭창하니 짱짱한 느낌은 없어요. 벌써 완성했어야 하는데, 그동안 주문해 놓은 실도 많고.. 바늘도 홋수별로 (이럴줄 알았으면 셋트로 살걸 ㅡㅡ;) 구매를 해놓아, 뭘 떠야할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더뎌졌습니다.ㅎㅎ 이젠 며칠전 이쁜나비님께 주문해서 배송받은 발매트를 시작해봐야겠어요~ 굵은 면사는 첨이라 낯설긴한데 그래도 떠놓으면 그 수고로움을 한순간에 싹 날려버릴 디자인이라 기대 만땅입니다~~ㅎㅎㅎ (이거봐 이거봐...또 수다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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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무나~~ 어무나~~~ 이뻐요... 안아주고픈 이쁜 쿠션입니다.
지금 발매트 뜨고 있는데 실이 굵어 진도가 팍팍 나갑니다.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 보낼께요
색상 너무 이뻐요


무늬도 너무너무 이쁘고요. 


대단하세요. 요래 방석을 뚝딱뚝딱 만드시다니
다다님 고마워요

근데 다다님에 비하면 너무 
럽습니다....
^^;
아~~~내맘에 쏙 들어요 어쩌면 잘하십니까요 잘봤습니다..
히

감사합니다

뜰때는 다소 지루해도 떠놓고 나니 저도 보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