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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악... 정말...
저두 음악 올릴줄 알면 마님을 위해 꼭 올려드리고 싶은 게 있는딩.
Eleni Karaindrou- Adagio
친한친구가 선물한 곡인데 종일 반복해 듣고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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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음악....
음악이 뭐길래 영혼을 흔드는지....
'Moldova'는..영어로는 몰다비아랍니다.
몰도바는 과거 루마니아의 일부였다가, 그 다음에는 소련의 공화국이었으며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낀 작은 나라랍니다.
Sergei Trofanov가 몰도바 출신이라고 합니다.
발칸의 집시들이 거주하는 몰도바를 그리는 뜻에서 만든곡이라고 하는데 동구권 집시음악은 정열적이면서도 哀愁가 있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저미게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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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봐야했던 동화이야기가... 어린 시절 동화책 하나 못사보던 그 어려운 시절을 생각케 하네요. 동래 온천장 금강원에서 석빙고의 아이스하드 팔던 11살 짜리 그 소년은 읽어볼 수 없었던 아 이야기를 대학 가서야 읽었던 거 같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그 때 생각하면서 오늘은 막걸리를 먹어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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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샷/으... 온 몸에 전율이 갑자기... ㅠ.ㅠ
행복하셨을 듯 합니다. 그 동화를 읽었던 대학시절의 어느 시간요... 전 동화로 잭런던의 야성의 절규를 가장 좋아합니다. 야성으로 돌아가 늑대가 된 썰매견 벅의 행복이 얼마나 짙게 느껴졌는지... 그때가 꽤 어린 시절이었는데, 한동안 책을 가슴에 품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삶을 담보하는 최소한의 것은 전날을 통과해온 기억들이라고 했던 자작대공의 말이 기억납니다. 마님과 와이드샷님, 아름다운 기억의 화석을 주워들고 돌아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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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흐. 동구권 음악을 좋아하고 잘아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문화방에 그 유려한 글쓰기를 선보여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흐미... 아직도 꿩궈먹은 소식이라는.
이름 기억해주세요. 자작나무, 혹은 그랜드듀크라고 부르는 친구랍니다. 마님과 좋은 친구가 되실 듯 싶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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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식님이 아이드 샷? 후후.... 정말 반갑습니다.
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요즘 우리 나라의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아 좀 불편한 맘으로 읽었습니다.
요즘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누구와 아무 생각없이 이리 오라면 이리오고 저리 가라면 저리 가는 그의 친위부대들이 생각나더군요.
사람의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자율신경을 통제하는 건 그 어떤 것도 용납돼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인데.....
그래도 저 음악은 용서가 되니 우짜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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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님 자작나무, 그랜드듀크님이라구요?
마님 머리가 나뻐서.... 그래도 아리에스님이 특별히 알려주신거니 꼭 기억해 두겠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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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한껀 하셨네유~ 미련퉁이님이 와서 추카해줘야 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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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여.?
아니..마님이 결국은 이곳에까지 치맛바람을.?ㅠㅠㅠㅠ!!
에~휴.!!
이거 마님간수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니..원.!!
(근디..마님~~ 원고료 을매 받았슈.? 설마..혼자서 입..싹 닦지는않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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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치는...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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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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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이게 웬일이니????
수준 높기로 유명한 시대소리 대문에 마님이 글이 떡 하니 걸렸네?
시상에! 시상에!! 이런 경사스런 일이??
마님 드뎌 출세했다!!!
조상님들이시여, 기뻐하쇼셔!!
마님이 드뎌 주상님들의 오랜 숙원인 가문의 영광을 드 높였나이다~~.
시대소리관계자님께 이 영광을, 그리고 마님을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흐흑....넘 조아서.... 이 기쁨을 어떻게 주체해야할지.....
암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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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라고 하면 왠지 음악의 비중이 조연급으로 여겨지지만 동화의 표지그림을 보는 순간 음악이 딱~ 하고 와 닿습니다... 음악에 문외한이라 그림 한장이 주는 상상력의 힘은 참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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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이러다가.. 마님.디지버지겠당.!! 우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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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림과 음악만 듣고 살짝.....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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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카허요~ 한동안 안보이더니..여그서 놀구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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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출세 ..행복하십니까 ..노래가락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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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챙피하게!!!
동프 머슴들이 여까지 와서 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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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들어도 음악 죽이네요. 올만에 비가 갰는데... 비 갠 하늘에서 쏟아지는 날 빛이 보고 싶네요. 도무지 일은 진척이 안되고. 흑흑... 마님 음악을 위안삼아 하늘 쳐다보고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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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 축하 드려요^^
음악두 좋구 동화도 다시 읽고 좋았는데..
하멜른 레스토랑에서 쥐고기 판다구 해서
속이..........으...
울나라 보신탕 탓할거 없네요^^
보신탕 생각하니 속이 으...
마님 여하간 감축 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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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나는 봤다.............마님의..............
[화려한 외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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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등극을 감축 하옵니다
내일도 모레도 날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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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피로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음악과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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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 씨디 얼마전에 예록이한테 선물해줬는데^^
제가 최근에 참 아끼는 음반이어요.
대문 등극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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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악이 피리가 아니고 바이올린이라? 음악 피리로 바꾸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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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음악이군요.
그네들의 슬픔과 정열이 느껴지네요.
문외한의 귀가 조금씩 열리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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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우리 마님 경사로세 경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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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여러차례 듣고 있어요.
이런걸 두고 쥑인다 고 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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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어바서 아는데요...........쥐 고기가 맛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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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기 오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고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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