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룡산(754m)

[천비]

2024년12/8일
산행코스: 옥천리 주차장 /관룡사/우측옆길/
노단이 마을 이정표있는곳 능선길 구룡산삼거리/구룡산정상석/뒤돌아 삼거리/청룡암삼거리/관룡산정상/ 관용산 용선대/관룡사/주차장 원점
5시간30분 원점산행

옥천리 주차장 출발 7년전 쯤 여름산행을
하고 이번은 쌀쌀한 겨울에 다시 찾아왔다

위 개념도를 보고 기억을 드덤어 세롭게
다가온다 단풍나무가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예전에 올때나 지금이나 낮설긴 똑같다

처음올때는 등로희미하고 사람발길이
뜸하게 보였는데 지금은 어떨까 싶다

없던 일주문이 덩그러니 눈어 뛴다

단풍나무 밑에서 우측 구룡삼거리 청룡암
방향 옆길따라 간다

굽이 돌아 가다보니 삼거리 가나온다

이 지점이 좌측등로는 구룡산삼거리 청룡암
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우리는 사유지 금줄
통과 계속지나 간다

금줄을 몇개가 더보이고 능선에 도착하니
노단이 마을에서 오르는 등로가 보였다

능선에 접어들자 암벽타기 기암들이
즐비하게 늘여있다

바위능선이 정비되지 않아 조금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산행하는 사람으로서는 스릴은
멋진곳이다

찬바람이 괜시리 불편하지만 겨울산행이라고
본다면 포근한 날씨다

쾌청한 날씨 복 받은글로 감사하게
산행 합니다

멀리 보이는곳을 망원으로 당겨본 명품
소나무 관룡산 명품은 처음공개 되는것 갔다

오늘처음따라온 동생 가운데 서있네요
젊어서인지 씩씩하게 잘 갑니다

이정표 관룡사 산행코스 따라오면 이기서
만나나 봅니다

멀리 푸른산이 소나무 배경을 막아 입체감이 없네요 명품 소나무 ㆍ

일행들 먼지 올려 보내고 건너편 자리잡고
인정샷 준비 합니다

바위에 올라 가라하니 겁나나 봅니다ㆍㅎ
편안하게 즐깁니다

돌아보고 넘어온 산들

요기도 올라갔더니 카메라맨 힘들어 앉아서
인정샷 합니다

이렇게 보이네요 봉우리 넘어갑니다

한 봉우리 넘어 왔더니 가야산 만물상에
보있던곳 비슷한 바위덤 입니다

바위넘어는 어떨까 한번 보여 드릴께요ㆍ
하산 하면서 망원으로 당겨 본 모습
빨간 바위 봉우리에 올라선 곳

구룡산 가기전 삼거리에서 우측이 구룡산
정상 30m저점 있고요 다시 삼거리 돌아와
관룡산 정상 으로 갑니다 구룡산 넘어가면
부곡온천으로 간다고 적혀 있슴다

구룡산 지나 표시판 부곡온천으로 간다고
하네요

구룡산 돌아나와 화왕산 방향 으로 갑니다

산길이 거칠어 지기도하고 바람도 차갑고
멋진 조망을 바라보며 쉬고싶지만 찬바람이
무서워 그냥 통과 지나갑니다

삐쭉하게 솟은 봉우리 가야산만물상 에도
비슷한 가위덤 있다고 한 곳입니다
의자같이 보이네요 ㆍ

멀리 뒷쪽 산그리메 비슬산입니다

찬바람을 가르며 편안하게 앉아 쉬지도
못하고 정상까지 왔슴다

정상찍고 좌측능선 하산 우측길은 화왕산
앞을보니 관룡산풍경이 시선을 뺏고
돌아보니 화왕산 억새 능선이 오라고
손짓합니다

좌측 바위 봉우리 올라가서 인정샷 했슴다

화왕산 배바위 멋진바위에 올라 관룡산을
바라보면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좌측에 배바위가 조그만하게 보이고
화왕산 억새군락이 갈색 민둥산같이 보입니다

용선대 하산길 돌너들길 같이 등로가
까칠합니다

관룡사 에서 관룡산을 배경넣어 한컷

관룡사에 바라본 관룡산 멋있네요
옥천 주차장으로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