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와인과 김홍도의 컬래버
롯데칠성음료의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2종을 출시합니다.
'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콜라보
와인은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원 김홍도의 '백매', 우봉 조희룡의 '홍매'를 레이블로 활용했고,
각각 300병 한정 판매하며 11월 28일부터 백화점 및 '오비노미오'를 비롯한 와인 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화를 감상하며 마시는 매화음을 즐겼다던 김홍도의 '백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뫼르소 레 그랑 샤롱'은
프랑스산 샤도네이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으로 수령 46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구운 헤이즐럿향, 꿀향, 오크향과 산미의 조화가 특징적이며 알코올 도수는 13.5도입니다.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우봉'이란 호와 함께 '매화두타'라는 별호를 사용할 정도로 매화를 좋아한 조희룡의
'홍매'와 콜라보한 '마주앙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태리산 산지오베제 품종 100%의 레드 와인으로,
와인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롯데서 '어린 시절 오르간의 음색이 떠오르는 듯한 와인'이란
묘사를 얻은 '테누타 디 콜로소르보'에서 생산했습니다.
알코올 도수 15도에 신선한 체리, 라즈베리, 자두향, 탄닌의 여운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마주앙X간송미술관 콜라보 와인은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를 곁에 두고 벗들과 정답을 나눈 옛 선비의 정취를 담으려 노력했다"며,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주변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순간에 마주앙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은 2022년 한글날을 맞아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 중인 국보
'백자청화철재동채초중문병'을 제품 라벨에 활용해 선보인 '마주앙 샴페인'과 '마주앙 뉘생조르쥬'를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겸재 정선의 '경고명승첩'에 수록된, '목멱조돈', '압구정', '송파진'을 각각
'마주앙 라랑드 포므롤', '마주앙 뉘생조르쥬', '마주앙 뫼르소'의 라벨에 담아 출시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미술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보건뉴스>
오뚜기 바쁜 현대인 위한 '냉동 주먹밥 3종'
주먹밥 인기 메뉴 3종 제품화, 톡톡 터지는 귀리로 식감 더해
오뚜기가 든든하고 건강한 재료의 냉동 주먹밥 3종을 출시했습니다.
저속노화 식단 트렌드를 감안해 쌀 대신 영양만점 귀리를 주재료로 이용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부여했으며,
주요 고형물을 가득 채워 맛과 포만감을 더 했습니다.
신제품 '냉동 주먹밥 3종'은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
으로 구성됐습니다.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은 고소한 참깨에 단무지가 듬뿍 들어 있으며, 참치와 마요네즈로 속을 꽉 채웠습니다.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은 매콤달콤한 소고기 고추장에 풍성한 야채를 포함하였고 전주 비빔 소스로 특색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은 매콤한 국산 김치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냉동제품으로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고 실속 있는 간편식으로 주먹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메뉴의 대중성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는 생활 필수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