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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문시 앨범 아득하다는 말 / 이문희
레베카 추천 0 조회 205 15.05.17 23: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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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8 07:23

    첫댓글 무수한 망치를 맞아야 날이서는 무쇠
    참으로 아득합니다
    레베카님의 시도 안성덕 시인의 감상글도 깊은 메세지가 있어 좋습니다
    좋은 시로 또 새날을 시작하게되어 참 기쁩니다 레베카님 ^^*

  • 작성자 15.05.18 21:27

    예, 고맙습니다, 소나무님^^
    등단이야말로 진짜 첫걸음이란걸 깨닫습니다. 이후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신인들이 많다는것을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표지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할것입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_^

  • 15.05.18 10:10

    '잡으려면 이내 빠져나가는 마는' 안타까운 것들에
    그리움을 입혀 '심연의 바다'에 내려놓을 줄 아는 시인,
    그런 시인이 곁에 있어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뉴에이지 음악같은 시편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이 되셔요. 레베카님^^

  • 작성자 15.05.18 21:33

    고맙습니다, 친동생같은 혜안님.^^
    동행하는 길이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등단작중 하나인 이 시를 쓰던 해가 2012년도, 늦가을.
    내상이 있는 사람들이 시를 쓴다고 하죠. 스마트폰 메모란에 써내려간 감정들이 고스란히 이렇게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_^

  • 15.05.18 10:46

    대문시로 읽으니 더욱 아름다워 몇 번을 읽어 봅니다.
    옆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처럼 항상 조용하고 사려 깊은 레베카님, 그대가 있어 온글은 자랑 스럽다.^^

  • 작성자 15.05.18 21:42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심경샘.^^
    아직도 부족하고 또 부족하고 갈길도 멀~~고요.
    낮아지고 더 낮아져 하찮은 작은것들과 눈맞추고 가난한 마음또한 오래 가지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_^

  • 15.05.18 11:09

    잡으려고 하면 이내 빠져나가고 마는
    그리운것들.. 시인의 발걸음에 무한한 그리움을 창작하시길 바랍니다. 은혜받는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온글의 자랑스런 레베카님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5.18 21:51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온글 너머를 꿈꿉니다.
    산너머 저쪽, 꿈과 이상이 있는 곳. 창이란 감옥에 또 갇히고 말겠지만,
    그렇게해서라도 우리의 꿈이 앞으로 나아갈수만 있다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니.^_^

  • 15.06.01 22:34

    아득함에는 심연의 바다가 자리하고 있군요
    나는 시가 참 아득합니다.
    그 심연의 바다에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런지...
    꽃무늬 원피스 입고 차 한 잔 하실까요?

  • 작성자 15.06.02 18:51

    그래요~~차도 마시고 얼굴도 뵈면 금상첨화겠지요~~
    부족한 시에 보내주시는 격려, 두손으로 잘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쁨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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