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윌6일(일) 경상남도 함양군에 "상림공원"을 다녀왔다. 여름철에는 연꽃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가을꽃으로 넓은 공원을 가득 채웠다. 10월 첫주인 일요일은 함양산삼축제로 공원 전체가 인파로 술렁거렸다. ☆렌즈는 Canon 24-105mm 와 새로 구입한 Canon 16-35mm로 촬영하였다.
열심히 찍는다고 노력은 했는데 찌고나면 모자라는 구석이 보여 다음은 더 잘할 수 있으리란 믿음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곤 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여주는 후배가 있어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일이 꽃에 이름을 달아주면 좋은줄 알면서도 작업한 사진들을 홈피같이 사용하는 내 카폐에 올리던 버릇이 몸에배여 그대로 올렸습니다. 스카이 후배님 이해해 주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흰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어느 가수 그룹의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선배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연꽃의 분위기 또한 좋습니다 선배님
마치 모네? 의 그림도 생각날 정도구요
올려주신 글과 사진들 모두 잘 보았습니다 선배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전해 드리고 싶구요
전 24-105는 한번도 경험 못해 봤구요
16-35는 갖고 있었습니다
전 광각보다 망원을 즐기는 편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열심히 찍는다고 노력은 했는데 찌고나면 모자라는 구석이 보여 다음은 더 잘할 수 있으리란 믿음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곤 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여주는 후배가 있어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일이 꽃에 이름을 달아주면 좋은줄 알면서도 작업한 사진들을 홈피같이 사용하는 내 카폐에 올리던 버릇이 몸에배여 그대로 올렸습니다. 스카이 후배님 이해해 주리라 믿습니다.
10월 출사의 결과물을 올려주신 초지형님의 노익장에 탄복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더구나 새로운 렌즈까지 장만하셨다니 사진사랑에 감복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들도 유독 생동감이 있어 보이니 부러워서 일까요? ㅎㅎ
못해도 못했다는 말대신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는 큰 힘이 되여주는 동생이 있어 행복하다네. 늘 건강하여 세상 끝날까지 나의 보디가드가 되여주리라 믿겠네. 제수님 한테 더 잘해주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