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안과병원 베트남 무료진료
성모안과병원 베트남 무료진료성모안과병원은 2004년 2월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분원과 공동으로 지난 17,18일 양일간 하우 지앙 지역의 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및 진료를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우 지앙시는 호치민시로부터 약 26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성모안과병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아직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무상 의료 혜택에 목말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봉사는 호치민시에 있는 경찰신문사가 성모안과병원 호치민 분원에 무상 의료혜택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호치민 분원은 경찰신문사와의 협약을 통해 의료혜택이 미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연 100례의 무료 개안수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진료봉사에서 봉사팀은 33명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약 100여명의 진료를 했다.
봉사활동에 쓰인 인공수정체는 지원메디칼에서 지원했으며 약품은 삼일제약에서 제공했다.
일신기독병원 노화예방 공개강좌일신기독병원 노화예방클리닉은 오는 2월 8일 오후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 11회 갱년기 및 노화예방크리닉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노화예방의 중요성과 노화 예방법(박혜경 과장) △갱년기 의학과 골다공증,관절염(김민철 과장) △암의 예방 및 치료(김지연 과장) △노화와 비만 예방,치료법(황미영 간호사,강민정 기사,박혜경 과장) 등 내용. 한편 추첨을 통해 골밀도 무료측정권(5명),체성분 검사(10명),화장품세트(10명)를 선물한다.
051-630-0457,0458.
메리놀병원 전직원 기도봉헌메리놀병원은 제 14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오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모든 직원들이 병자를 위한 9일기도를 봉헌하며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11시 30분에는 3층 성당에서 환자를 위한 미사를,오후 6시에는 5층 강당에서 환우 위안의 밤 행사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병자의 날은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지난 1993년 동정녀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정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