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스릴러
국가 ; 미국
감독 : 바벨 슈로더
주연 : 브릿지 폰다, 제니퍼 제이슨 리
컴퓨터 전문가인 앨리(Allison Jones: 브리짓 폰다 분)는 결혼을 앞둔 애인 샘(Sam Rawson: 스티븐 웨버 분)이 바람을 피우자 그와 결별을 선언한다. 그녀는 혼자된 고독을 이기기 위해 아파트를 같이 쓸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는데, 이때 헤드라 칼슨(Hedra Carlson: 제니퍼 제이슨 리 분)이라는 20대 여자가 찾아온다. 헤디와 앨리는 함께 살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헤디는 앨리가 샘을 잊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앨리가 샘과 다시 화해하자 앨리를 어린 시절 물에 빠져 죽은 자신의 쌍동이 동생과 동일시하는 헤디는 샘에게 그녀를 빼앗길까봐 샘을 살해한다. 머리 빛깔과 모양, 옷까지도 앨리와 너무 흡사하게 꾸며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앨리는 그녀를 당해낼 수가 없다. 하지만 상황이 급박해지자 앨리는 과감해지고 헤디에게 맞서 피마르고 격정적인 사투를 벌인다.
브릿지 폰다도 그렇지만 브룩크린으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제니퍼 제이슨 리의 변신을 보는 것도 재미 있다.
‘용서할 줄 모르면 상처만 남을 테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jUQsTH--rrk
첫댓글 저녁에 보도록 할게요
넵~^^
주말 ~잘요
내용을 읽어 보니
왠지 모를 오싹함이
밀려 들어라 ~_~
오밤중
밤의 향기에
다시 올게요 ^^
향기일까? 공포일까는? 오밤중에나...ㅎ
@퍼플
공포의 향기 일게야 ㅎ
@이렇게 빙고...허나 엔딩은?ㅎ
@퍼플
과연 죽였을까요?ㅎㅎ
@이렇게 No 스포일러...ㅎ
아침 바빠서
나중에 감상~할께요
뉘예.뉘예...^^
오전에 달리는 차에서
영화 관람 잘했어요.
오싹^ ㅎ
사람이 무서워요~~
그러니 잘 가려서리...ㅜ ㅎ
무서운 여자 ~ 남자보다
더 무섭네여 ㅠ
무서운 건 남녀차가 없지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