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름은 한국, 국적은 외국... 옥시, 린나이, 놀부, 요기요, 영실업, 아가방... → 지분의 전부 또는 51%이상이 외국인 기업 들.(아시아경제)
*글로벌시대 기업의 국적이 큰 의미는 없지만 알고는 있어야 한다는 취지라고...
2. 택시 ‘색깔’, 저작권 있을까?→ 서울 ‘꽃담황토색’ 택시(▼사진), 안산, 강릉 등 일부 지자체 같은 색 사용. 서울시, 사용자제 요청에 해당 지자체 시큰둥.... (아시아경제)
*서울에 와서 불법영업... 서울 기사들 사용금지 해달라 요청 있었다 함.
3. 메이저리거 박병호 벌써 4호 홈런 → 10.75타수 마다 홈런 하나씩. 계산상으로는 전경기 출장한다면 53개 홈런도 가능. (헤럴드경제)
4. 사극의 대가 ‘신봉승’ 선생 타계 → 지난 19일. 향년 83세. 야사 중심의 역사극을 정사 중심, 고증 중심의 역사극으로 바꾼 작가. 대표작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헤럴드경제)
5. 건강식품 회사가 ‘□□제약’, ‘□□약품’으로 회사이름으로 써도 → 현재 법적으로 규제할 방법이 없음. 이를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제약업계 요구로 발의 돼 있는 상태라고.(헤럴드경제)
6. 담배 가게 1개당 인구수 → 미국1071명, 영국915명, 프랑스1953명, 스페인3206명, 일본 413명... 서울은 지자체별로 400~500명 수준....(문화 외)
*서울 서초구, 담배가게 줄이기 위해 현재 거리 제한 50m에서 100m로 변경 계획
7. 정치 활동할 수 있는 나이 70세 제한 → 쿠바 공산당 의장 ‘라울 카스트로’(84세), 지난 17일 젊은 피 수혈 위해. 처음 중앙위원 이 되는 나이는 60세로 제한하는 것 제안했다고 (문화)
*형 피델 카스트로(89세)에 이어 2008년 이후 집권 중. 2018년 물러나기로 약속 한 상태.
8. ‘유령 어업’ → 바다 속 버려진 폐그물에 고기가 잡히는 것을 말함. 경북, 어자원보호 위해 친환경 그물 보급 지원. 2년째 부터 분해... 5년 뒤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분해 된다고.(세계)
9. 전기 자전거 → 현재 자전거 도로 달릴 수 없음. 제한 속도 25km, 총무게 30kg 이하면 자전거 도로 이용할 수 있게 법 개정 추진 중.(세계)
10. 한류스타 박해진, 중국에서 인물 우표 나온다 → 5월 초. 정식 우표라고. 우리는 살아있는 인물의 기념 우표는 원칙적으로 허용 안된다 함.(서울)
*예외) 대통령과 교황이 담긴 우표, 또 자기돈 내고 만드는 자작 우표에선 살아있는 인물 가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