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야? 통행료야? 사찰을 지나가기만 해도 문화재 관람료를 내라고 하는가 하면, 문화재는커녕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새벽에도 문화재 관람료를 내라고 하는 사찰들. 심지어, 가짜를 전시해놓고 돈을 받는 사찰도 있다는데??
국회도 들었다 놨다하는 불교계의 힘?!?!
사찰 마음대로 관람료를 책정해 걷을 수 있는 현행법을 바꾸자는 문화재 보호법 개 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뒤엎어져 버렸는데... 국회의원들이 총선을 앞두고 불교계를 의식한 것이다? 문화재 관람료를 걷는데다, 각종 정부지원금까지 받고 있는 사찰들.
그래서일까? 1억원이 넘는 외제차를 타고, 골프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스님들. 무소유, 청빈은 더 이상 불교를 상징하는 단어가 아닌 듯한데.... 국가에서 문화재 보수하라고 주는 문화재 보수비, 그러나.... 훼손되었거나 안전에 우려가 있는 문화재의 보수 정비에 쓰라고 국가에서 지급되는 문화재 보수비. 그러나 스님들 방도, 부엌도 문화재 보수비로 짓는다?
끊이지 않는 불교계 (공금, 국고 지원비)횡령사건!
잊을만하면 터지는 불교계의 횡령사건! 그 이유는 무엇이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문화재 관람료를 받을 때는 문화재가 사찰 것임을 강조하면서 국가 지원금을 받을 때는 불교 문화재의 국가적 가치를 이야기하는 불교계.
문화재 유지, 보수라는 명목으로 사찰이 직접 걷고 있는 문화재 관람료와 각종 정부 지원금이 얼마나 제대로, 투명하게 쓰이고 있는지... 뉴스후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그저께 방송에서 보여진 외제차 아우디, bmw, 포르쉐, 넥서스 차량은 사실 고급일 뿐입니다. 그런 승려들 중에는 음악을 애청한다고 7천만원짜리 스피커를 방에 들여 놓고 사는 사람도 있지요. 게다가 제가 예전에 제보 받은 내용 중에는 호화 요트, 선박을 구입한 승려들도 있었지요. 법명도 알고 있지만 공개하지 못하는게 답답하네요. 포르쉐 고급이죠. 하지만 호화 요트 보다 비쌀까요? 요트는 선박 정착 비용까지 꼬박꼬박 내야하고 한번 나갔다 오려면 기름 값이......아무튼 조계종 안에서도 승려들 사이에 양극화는 뚜렷합니다. 그리고 저 못난 중들의 사치는 자신의 번 돈이 아닌 신도의 돈이나 국가보조금, 문화재 수리비 등의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제가 아는 불교학자들은 썩고 썩은 조계종은 자정능력을 잃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승려들에게 삼배 안합니다. 삼배하지 않으려고 절에서 만나지 않고 밖에서 만납니다. 아무래도 절에 가면 삼배해야 할 분위기가 조성되니까 그게 싫다고 합니다. 삼배를 하려면 부모에게 하고 싶지 못난 중에게는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것 중에 불법 이승에 귀의하자고 하는 분도 있을까요? 귀족승려들은 일반 대중, 국민들의 정서를 너무 모르고 무시하고 지옥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는 게 아닌가 합니다. 포르쉐가 아무리 좋아도 사고 나면 죽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업보대로....
문제는 실천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바른 힘이 뭉쳐져 있지 못하다보니.. 말만 무성할 뿐입니다. () 아직도 참회와 서원을 생각과 말로만 하고 있는 게 오늘 불교의 현실이니............. 실천하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박광서 거사 같으신 분에게 힘을 모아 드려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불교는 엄연히 사부대중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승려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재가불자들의 힘을 종단에 강하게 심어줘야 합니다. 귀족승려의 타락을 감시할 호법부 승려들은 정말 깨끗할까요? 사실 그네들이 귀족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법부 간부승려는 아무나 시켜주겠나요? 이제 승려들의 자질을 논하고 살피는 일을, 그 양 몰이를 재가불자 집단에서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이제 한국에도 암베드까르가 나타나 활동할 때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고국의 이야기가 가슴아픈 저녁이네요.속시원히 말하고 싶은 마음만 그득합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그저께 방송에서 보여진 외제차 아우디, bmw, 포르쉐, 넥서스 차량은 사실 고급일 뿐입니다. 그런 승려들 중에는 음악을 애청한다고 7천만원짜리 스피커를 방에 들여 놓고 사는 사람도 있지요. 게다가 제가 예전에 제보 받은 내용 중에는 호화 요트, 선박을 구입한 승려들도 있었지요. 법명도 알고 있지만 공개하지 못하는게 답답하네요. 포르쉐 고급이죠. 하지만 호화 요트 보다 비쌀까요? 요트는 선박 정착 비용까지 꼬박꼬박 내야하고 한번 나갔다 오려면 기름 값이......아무튼 조계종 안에서도 승려들 사이에 양극화는 뚜렷합니다. 그리고 저 못난 중들의 사치는 자신의 번 돈이 아닌 신도의 돈이나 국가보조금, 문화재 수리비 등의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제가 아는 불교학자들은 썩고 썩은 조계종은 자정능력을 잃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승려들에게 삼배 안합니다. 삼배하지 않으려고 절에서 만나지 않고 밖에서 만납니다. 아무래도 절에 가면 삼배해야 할 분위기가 조성되니까 그게 싫다고 합니다. 삼배를 하려면 부모에게 하고 싶지 못난 중에게는 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것 중에 불법 이승에 귀의하자고 하는 분도 있을까요? 귀족승려들은 일반 대중, 국민들의 정서를 너무 모르고 무시하고 지옥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는 게 아닌가 합니다. 포르쉐가 아무리 좋아도 사고 나면 죽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업보대로....
문제는 실천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바른 힘이 뭉쳐져 있지 못하다보니.. 말만 무성할 뿐입니다. () 아직도 참회와 서원을 생각과 말로만 하고 있는 게 오늘 불교의 현실이니............. 실천하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박광서 거사 같으신 분에게 힘을 모아 드려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불교는 엄연히 사부대중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승려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재가불자들의 힘을 종단에 강하게 심어줘야 합니다. 귀족승려의 타락을 감시할 호법부 승려들은 정말 깨끗할까요? 사실 그네들이 귀족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법부 간부승려는 아무나 시켜주겠나요? 이제 승려들의 자질을 논하고 살피는 일을, 그 양 몰이를 재가불자 집단에서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이제 한국에도 암베드까르가 나타나 활동할 때가 되었습니다.
각 문중 파벌들이 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는 종단 쇄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재가 불자들의 힘이 필요할 듯 합니다..스님들이 정치인들보다 한술 더 뜨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