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삼순님께 산 유자와 모과입니다.
모과는 아직 그대로 있구요.
유자는 김경숙님 레시피 유자청(유자단자) 따라쟁이 했습니다.
유자를 소다를 이용해서 씻어주었습니다.
유기농이라 농약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석이버섯 정말 씻기 나빴습니다.
구석구석 이물질이 얼마나 많고 안씻어지던지 바락바락 주무르고 손톱으로 긁어가며 씻었습니다.
밤, 대추, 석이버섯 준비해서 채썰어 설탕에 버무렸습니다.
대추씨는 끓여서 생강엑기스 담아놓은것 타서 감기걸린 남편 마시라고 주었어요.


유자 필러로 얇게 깎았습니다.
유자차 만들것은 조금 깨끗한것으로.
유자단자는 깎아낼것이니까 조금 지저분한것으로 했습니다.
깎아낸 유자를 소금물에 데쳤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왕초보라...ㅠㅠ
만드는것만도 벅차서.^^
설탕 시럽을 물:설탕 1:1로 만들었습니다.(요것도 사진 못찍음...)
젓지말고 하라시는 말씀 숙지하고... 잘 만들어졌습니다.
소금물에 데친 유자, 젓가락 사이에 놓고 6등분했습니다.(사진 ...물론 깜박했습니당ㅠㅠ)
이것이 저의 패착(?)인것 같아요.
이것땜에 고생좀 했습니다.
4등분만 할걸...
실로 감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속을 파내고 소 만들어 두었던 것을 넣었습니다.
집에 무명실이 없어서 대신 퀼트실로 묶어 완성했습니다.
만들어 두었던 시럽 다식었어요. 시럽을 넣고 뚜껑닫아 냉장고로 직행.
어쨌거나 유자 17개 유자단자로 변신 성공!!!!!!!!!!!
한달 후에 먹으라셨죠?
시럽에 물 희석하고 럼주 타서 ♪♬♥


남은 유자는 유자차가 됐습니다.
유자는 껍질만 사용했습니다.
작년에 유자속을 넣었다가 낭패본 경험이 있어서...
(유자속이 아까워 면보에 꼭짜서 즙을 넣었는데 유자차가 써서 먹지 못했습니다.)
유자: 설탕 1:1 로 버무려 완성했습니다.
올겨울 감기야! 썩 물렀거라!!!!!!^^
첫댓글 유자단자 금시초문이네요~~ㅎㅎ
무슨 맛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는 유자차 속 분리 안하고 같이 씨만 빼고 썰어서 하는데
껍질만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맛의 차이가 어떻게 다르나요?
유자속이 들어가면 시큼한 맛이 많아서...
저도 껍질로만 쓴답니다...
속재료와 씨는 유자스킨만들어서 쓰고요...
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만들어서 손님 대접해 드리면 칭찬받으실꺼예요...
제 기분이 더욱 좋네요...
시원한 곳에 보관해주세요...실온에는 안되요~~
감사합니다. 님의 레시피를 보고 너무 맘에들어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섞이버섯 손질과 묶는것이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특별한 음식이라 만드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편도 딸애도 처음보는 유자단자 예쁜 모양에 흥미로워했지요.
맛도 궁금하다면서요.
고맙습니다.^^
부모님께도 몇개드리고 나가있는 아이들에게도 주어야겠어요.
만들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모셨습니다.^^
모과도 있어서 모과 정과도 한번 따라 해보렵니다.^^
유자속은 씨 빼버리고 설탕과 1:1로 쨈 만들면
맛이 괜찮습니다
새콤 달착지근 야간 쌈싸름한 정도 인데 맛있습니다
저는 너무 써서 못먹구 버렸어요.
그래서 이젠 시도도 안해요.^^
어머나 정말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집에서 간 유자가 저렇게 이쁘게 변하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예. 덕분에요.
김경숙님 레시피 따라했습니다.^^
글은 사투리 안쓰시네요?
사투리가 정말 친근하고 구수하고 좋던데요.^^
감사합니다.
최미애님에 놀로가시는 손님들은 복 받으신것 같아요~^^
무슨 말씀을....^^
정말 특별한 음식입니다.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