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속천 밤섬횟집
055-543-7736 ㅋㅋ 제가 기억하고자 전화번호까지 올립니다.
바다가 바로 눈 앞에 있는 맨 끝 횟집.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느라 맛은 모르겠고 분위기 짱이었던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앨토 단원들은 모두 조용조용한 분위기.
그나마 분위기를 잘 띄우시는 영희씨가 직접 담아 가지고 오신 복분자술이 달다리... ㅎㅎ
맛있다고 먹다가 취하는게 과일주라믄서요^^아무튼 맛나더군요.
모두 한잔씩 쭈욱...하시고.
그리고 홍수남 언니 굳이굳이 차를 한잔 쏘신다고 하셔서,
모텔이라는 간판이 어색하기는 했지만, 갤러리 까페에서 맛있는 차도 마셨네요.
마침 오프닝행사가 있는 날이라고 차를 시켰더니 셋팅되어있던 수제 케이크랑, 쿠키랑 초콜렛까지.
입도 눈도 마음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앨토 화이팅!! 마음 모아 소리 한번 내 보시자고요.
첫댓글 참좋은 3월초의 봄날에 진해의 봄바다를 배경삼아 아름다운미소 머금으시며
맛있는 회에 복분자술 수제케이크 쿠키 초코렛등등.
사랑가득한 앨토파트님들의 점심단합회식시간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모두가 참 이쁘시고 좋아요... ㅎ 축하추카 파이팅입니다~~~ ㅎ
숙영씨! 사진들 다 예쁘게 촬영했네요..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 였지만 단원 모두들 환한미소 잃지 않고
활기차게 좋은하루 보내고 왔네요..
모두들 복분자 한잔 해서 인지 혈색이 다들 좋아 보이네요..
2차로.. 봄의 속삭임에 봄향기 담은 차한잔 하면서,,쉼의 여유를..
수남이 언니 땡큐~^^*
지숙씨 덕분으로 맛있는 회도 먹고 멋진 찻집까지 알게되어 고마워요
미애씨 매혹적인 자태가 끝내주네요 ㅎㅎ
엘토에는 분위기가 다들 단아한(?) 분들만 모이셔서 조용조용하지만 환한 미소가 정말 예쁘네요
즐거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