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신구건설(대표 김성귀)이 울산 아파트시장에 처음 진출,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휴엔하임' 405가구를 분양한다. 울주군 온양 일원에 4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신규 분양되기는 10년만에 처음으로, 14일 울산시 남구 달동(현대해상 사거리에서 대현동 방면)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공급평형은 111㎡(33평) A·B·C형 294가구, 129㎡(39평형) 29가구, 151㎡(45평) A·B형 82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640만원에서 690만원 선이다.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타워형 외관디자인에다 품격높은 인테리어와 마감재,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일조권·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바로옆에 실내 수영장, 헬스, 에어로빅 시설을 갖춘 울산발리온천과 온남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탤런트 신구씨를 전속모델로 내세운 신구건설은 청약자 모두에게 5만~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난 12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했으며 이달 31일부터 계약한다. 출처:경싱일보 추성태기자
첫댓글 온양읍이라서 그런지 좀 싸네요.
분양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