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손가락에서 새끼손가락까지 3손가락 밑에 손금이
Ψ 이러한 모양이 나오면 삼지창 손금이라고 합니다
분당 근처 삼성공원묘원의 재단이사장이신 김진정 여사의 손금입니다.
삼지창 손금이 뚜렷하게 보이는데요..^^
현재 연세 84살로 아직 정정하시며
매일 꼬박꼬박 출근해서 30~40대 젊은이들과 똑같이 일하며
회사일을 손수 챙기고 계시답니다.
1923년생으로 1944년에 이화여전(현, 이화여대)을 졸업하셨고,
30살이 넘어서 결혼하셨는데 두살 연하의 남편을 맞이하였으며,
한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부지에 몇천평 규모의 땅을 가지고 계셨고..
그 땅을 판돈으로 현재의 삼성공원묘원을 인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업수완이 아주 뛰어나서 젊어서 부터 많은 돈을 벌었는데,
미국 유학간 남편의 유학비용을 직접 벌어서 뒷바라지 하셨고..
84살 먹은 할머니지만 정말 아직도 손금에서 그 기세가 느껴집니다.
양손 모두 두뇌선이 생명선과 떨어져 시작하였는데,
이런 손금은 남달리 비범한 재능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많기도 합니다.
독립심과 자아의식이 강해서 웬만한 남자에겐 잡혀살려 하지 않는데,
나이차이가 7~8살 나는 연상이거나 차라리 연하가 잘맞다고 봅니다.
정말로.. 이 분은 2살 연하의 남편을 맞이 하셨는데,
그분은 인품이 정말 곱고 50년대에 미국에 유학하여 MBA를 따신 분이기도 합니다.
귀국하여 박정희대통령 시절 외자유치에 앞장섰는데요..
AID 차관으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이분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강한 손금을 가진 여자분이 남편감으로 평생 섬긴 분이시니
얼마나 뛰어나신 분이신가는 더 말할 나위 없을것입니다.
운명선이 강해서 중지 아래까지 길게 이어졌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50대에 운명선이 새로 올라오며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남편 도움 전혀없이 지금의 삼성공원을 인수한게 52살때였습니다.
지금은 손바닥이 물렁물렁하여져서 손금이 좀 약해보이는데..
조금만 더 젊은 시절에 뵐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재물선과 사업선이 이 연세에도 굵고 강하게 살아있고
위로 가지를 쳐서 지선을 만들어 내고 있으니
아직도 많은 재물을 벌어들일 여흥이 남았다는 것이고..
금성구의 굵고 진한 영향선과 인복선은
보기만 해도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오른손 두뇌선이 깊이 월구로 하향하고 있으며
신비십자문양과 귀인선도 나와 있어서
영적 능력이나 정신적 세계가 남달리 높다고 하겠습니다.
손금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이런 손금을 실제로 본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뻤습니다.
- 손금닷컴(www.sonkum.com) 제프 (유종오 선생) -
어제아침에 우연히 티비를 보다 알게됬습니다. ㅋ
일반시민 300명상대로 손금을 봤는데 아무도 안나왔는데요.
자산컨설팅회사인가 아무튼 100억대 자산가들모아놓고 손금을보니까 대부분 삼지창이있다고하더군요.
여러분도 확인해보세요 ㅋㅋ
저도 한가지 해당되네요. 두뇌선과 생명선이 저할머니처럼 떨어져있어요. 제 주위에서도 떨어져있는걸 신기해 하더군요.ㅋ 저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