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 어제는 광주 삼육재활병원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를
뚫고 광주로 차를 몰아 먼저 병원근처에서 사돈과
함께 식사하고 반가운 손주들도 안아보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재활병원은 뇌졸증 환자분들이 많은 곳인데
오늘도 판소리 두곡과 민요로 흥을 돋운다음
노래자랑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손주 둘을 태우고 왔습니다




















카페 게시글
이웃과 함께하는 멋진가족!
바우네밴드 광주 삼육재활병원 공연 17. 4. 18.
바우아빠
추천 0
조회 80
17.04.19 06:54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오오.. 국악버전... 언제 다음에 오시면 제가 직접 그린 부채 하나 드릴께요.. ㅎㅎ 공연에는 좀 안 어울리지만..ㅋㅋㅋ
이론 듣던중 반가운 말씀이네요.
부채가 그러지 않아도 필요한디
안어울려도 좋고 무조건 크기만 혀면 좋아요. ㅎㅎ
방가 방가
@바우아빠 아...ㅠㅠ 큰 건 아닌데,,, 인사동에서 파는 대 중 소 부채 중에서 중이에요.. ㅡㅡ;;;; 대 짜리는 너무커서 부채질할때 걸리적 거려서.. ㅠㅠ
진짜로 더울 때 부채질용으로 쓰는거라.. ㅎㅎ
하이고 주신다면야 언제라도 사양않고 냉큼 받을께요.
글지 않아도 판소리대회 나가려고 한복 쾌자도 준비했고 이제 부채만 있음 된다께요. ㅎㅎ
@바우아빠 아.. ㅡㅡ;;;
대회 나가기엔 좀 적절치 않은 그림인데..ㅋㅋㅋㅋ
이런거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