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회장 서연희)는 9월 19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주관으로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물품기트 6만원 상당 150세트를 용현시장 내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마실카페에서 전달받았다.
‘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사업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하는 국민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물품키트에는 과일과 건어물 등으로 구성되어 5개 기관에 총 350세트가 지원되며 그중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150세트가 전달되었다. 물품키트는 본 협회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 중 독거장애인, 장애인부부, 조손 장애인가구 등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불경기에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신 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