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다니는 예인 한의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뉴욕 퀸즈 후러싱 한인타운에 자리하고있는 많은 한의원중에
지인에게 소개받아 가보고 너무좋아서
가격도 다른곳보다 절반으로 받으면서
친절은 두배이상으로 느꼈기에
주위에 한의원을 찿는 친구들에게 명함을 돌리며?ㅎㅎ
본의아니게 소개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며칠전부터 안아프던 왼쪽다리가 아파와서..
아마도 다친것이 두달이나 되어가는데도
후유증이 오래가는듯 합니다
얼굴은 상처가 있어도 통증은 없는데..
무릎을 다친건지..허리를 다친건지 오래가네요
그래도 엑스레이나 골다공증 검사는 괜찮았구요
시간이 더 필요한듯합니다
오늘은 한의원에 전철타고가서 침과 뜸과 부황..무서웠어요...^^;;
진맥하고 내일까지 보약도 지어주시겠다 약속받고 왔습니다
전 양약보다 한약을 많이먹어서
제 체질에는 면역도 약한 갑상선 항진성이라
독한 진통제는 좀..쉬라하고..ㅎㅎ
내일부터 한약을 먹고 헬스장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하는게 좋다고 하시니
운동두 겸하려합니다
친구들~~~~~아프지말고!!
저 처럼 넘어지지 말고~~~!!
밤에는 꼭 운동화신고 돌아다니세요~~!!ㅎㅎ
예인 한의원
우 지 섭 원장님
142-36 38 AVE.#BB
Flushing.NY 11354
Tel-718-539-5161
인상 차~~암!! 좋으시죠?
나이드신 환자분들에게 살갑게 치료하시니 보기에도 좋았답니다
미소도 따뜻하신
40대 중반의 부산~~경상도 분이시라니
우설이가 더욱 반가워할만 하죠?ㅎㅎ
블로그 친구들이 경상도 분들이 많아서~~^__^
사진을 안찍으신다고 게속 거부 하셨는데
반 강제로 담았습니다
잘 찍어주겠노라고~~하하
잘했죠?
블로그에 올린다하여 제 블로그를 컴으로 보여드리니
좋아하셨네요
침맞고 부황뜨고 그 자리에 파스도 떡하니~~두개나 허리에붙히고
ㅎㅎ
안젤라 언니가 계시는 사무실에 들렸다가 나오면서
조기~~거울에 언니도 함께!! 찰칵!!
집에 오는길에 전철역 꽃집에서 이쁜 다육이를 팔더라구요
우리집 아가들이 옹기종기~~ㅎㅎ
사랑스럽네요~~
우설이 친구들~~~
수요일 아침이죠?
모두모두 어제보다 한뼘더 사랑하고 건강하셔서
행복을 한바구니 가득~~담으소서~~
첫댓글 우설님, 이제 한의원 홍보대사로 나섰네요~
댓가도 바라지 않고 .. ㅎㅎ
한의사님 감동 먹겠다~
우설님의 순수하고 예쁜마음을 생각해서..
예인한의원 기억할께요~~
선생님이 젊고 인상이 선하고 참 좋으네요~~
ㅎㅎ
네~~
오늘은 비도오는데
어제 진맥하고 맞춘 한약을 따끈따근하게 방금 지어서
집으로~배달까지!!ㅎㅎ
제가
감동 먹었어요~
나이드신 분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가만히 있지못하겠죠?ㅎㅎ
소나기가 많이오네요
늘 건강하세요~~
서로 돕고 사는 세상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한의원 소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많은이들이 알고있는 한의원 이기도 합니다
단지 가격이 저럼한것이 아니고
원장님의 마음 씀씀이 따뜻했답니다
남은시간도 편안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려요~~
가까이 있으면 한 번 들러보고푸네요. 서로 돕고 사는 정이 넘치는 도르가 가족들 모두 모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