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대北宋때 무위자無爲子 양걸楊傑(자字 차공次公) 거사는 천의의회天衣義懷 선사(992~1064)의 禪法을 잇고 나서, 말년에 관상염불觀想念佛을 닦아서 서방극락으로 돌아갔다.
양차공 거사는 말한다.
「애욕이 무겁지 않으면 사바세계에 태어나지 아니하고, 염불이 한결같지 못하면 극락정토에 왕생하지 못한다.’
이 두 구절은 가히 눈에 안 보이는 티눈을 찍어내는 금도끼요, 불치병을 낫게 하는 神靈한 약藥이다.」
거사는 멋진 사세게(辭世偈 : 세상을 하직하며 남긴 시)’를 남겼다.
「無一可戀,無一可舍。太虛空中,之乎者也。將錯就錯,西方極樂
(마음에 둘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
태허공 가운데 모든 것도 그와 같다.
기왕 어긋난 일
나는 서방 극락으로 간다네.」
나무아미타불 일체중생 동생극락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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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