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고 있어요.
율전초 아이들과 밤밭에서 오전 수업을 진행합니다.
곤충이 싫어서 숲속에 안가겠다던 친구들.
산에 오르면 힘들다던 아이들이 새소리에 귀기울이고 풀잎하나 꽃잎하나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이내 숲속이 놀이터가 됩니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이 우리의 최고의 교실이 됩니다.
친구들과 협력해서 미션 완수하고
이내 질문을 시작합니다.
이 꽃 이름이 뭐예요?
이 곤충은 누구예요??
아이들이 행복한 5월이 되길~~~
카페 게시글
온환경교육센터
밤밭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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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거미에게 잡힐라)이 울릴라... 조심조심 거미줄을 통과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