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트 갔습니다. 론레인져 시리즈 할인한다고 브릭인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79108 역마차 구입했습니다.
정가가 \80,000 이었고 마트가격이 \64,000 이었을 텐데 현재 \38,900 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론레인저 시리즈도 몇개 더 살까 하다가 얇아져가는 지갑을 보면서 한개만 샀습니다. ^^;
그리고 옆에 옥스포드 시리즈도 눈에 들어오길래 레고 사진이 아니고 옥포사진 올립니다.
군대 모으기 쉽게 병사를 저렴한 가격에 많이 주네요... 이러건 한 100개씩 사주고 그래야 되는데요 ^^
물론 사지는 않았습니다. 괜시리 한개 샀다가 군대 만든다고 달리면 안되니까요 ^^
그리고 눈에 들어노는 이순신 장군 시리즈 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거북선 보다 훨 나아 보입니다. 게다가 검집이 있네요
판옥선도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왜군머리는 원래 붙어서 나오는 걸까요... 대머리 피겨도 관심이 갑니다.
옥포도 땡기네요 정말 .. 요즘 레고도 거의 못사는데요
첫댓글 옥포도 상당히 화려하네요. 거북선이 번쩍번쩍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할인정보뜨면 무조건 달려갔을텐데 요새 만사가 귀찮다보니... 몸이 잘 안 움직이네요. ^^;;
옥포가 나름 재미난 카테고리를 잘 만드는거 같네요. 우리 역사라...ㅎㅎ
저도 옥포 자체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브릭인에서 레고 아류라고 까이기만 하는걸 보면 좀 씁쓸한데...
단지 피겨의 저 발....발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ㅠㅠ
사람의 다리는 둥근 것이 맞긴 하지만 왠지 빈약해보여서....
브릭은 솔직히 옥포 브릭 사다가 벌크로 충당해볼까...하는 생각까지도 해봤습니다. 금전적 문제 때문에...ㅠㅠ
기와 지붕이 상당히 그럴듯 하게 나왔군요. 흐음...
매력은 있지만...군민은 레고만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