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군산발 급살병이 목전에 닥쳤습니다. 제2의 임진왜란입니다. 증산상제님은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와 삼도수군들의 필사즉생 애국애족 충의정신을 취해 8봉과 24장 28장을 중심으로 대시국 의통군 60만을 조직하여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전남 여수는 본래 전라좌수영이 있던 곳으로, 임진왜란 발발 1년 2개월전인 1592년 음력 2월 13일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발령받아 수군을 정비하고 훈련하고 각종 무기와 거북선을 제조하여 임진왜란을 대비했던 곳입니다.
1592년 음력 4월 13일 손사풍을 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대첩을 시작으로 연전연승하자, 이순신은 1593년 음력 8월 1일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여수는 전라좌수영 겸 삼수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서 조선수호의 최후 보루였습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병란병란이 한반도 남북에서 동시에 시작됩니다. 대시국 의통군에 이순신 통제사와 수군들의 필사즉생 충의정신이 함께 하기를 축원하며 시천주와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첫댓글 전라좌수영이자 최초의 심도수군통제영이 여수에 있었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았네요. 거친 바다 물살 속에 판옥선과 거북선을 실제로 노저었던 노꾼들이 신고 있는 허술한 짚신에 웬지 가슴이 아렸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 이순신 장군 이하 맨아래 노꾼들과 민간백성들까지, 한마을이 되어 사력을 다해 조선을 지켜내지 않았으면 오늘의 우리도 없었을 거라 생각하니,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우리 태을도인들이 그때의 통제사와 수군처럼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제2의 임진왜란 급살병을 잘 대처해내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충무공의 필사즉생의 의기와 충절은 애국애민의 혼이 되어 역사를 관통합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그 마음을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절박하였을까요? 그 정신을 이어받아 목전에 닥친 선후천 전환기의 위기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태을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순신장군의 충절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생생한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을 도운 사람들' 다른 순번들도 궁금해지네요^^)
믿고 따랐던 수군들을 존경합니다~~!!
태을의통을 준비하는 60법장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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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이순신 장군을 도운 많은 분들이 계셨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대시국 의통군에 이순신 통제사와 수군들의 필사즉생 충의정신이 함께하기를
축원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전라도가 있어 나라를 구했고, 6.25 전쟁 당시에는 경상도가 있어 나라를 구했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이순신 통제사와 삼도수군들의 필사즉생, 애국애족, 충의정신을 취해 8봉과 24장 28장을 중심으로 대시국 의통군 60만을 조직하여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순신 통제사의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국애민의 충성심과 자상하나 공명정대하고 엄격했던 뛰어난 리더십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도와 왜적을 물리친 것을 본받아 필사즉생의 각오로 더욱 분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