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적인 가수
패티김!
☆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
☆
우리 헤어져....!
☆
서로가
다른 길을 향해서.....
☆
애틋한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사람들의 마음을
여울지게 하는 노래!
'이별'!
'길옥윤'<tip참조>과
'patti kim'<패티 김>이
이혼으로 치달으며,
별거중에 태어난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melody!로
미국 땅
new york의
낯선 하늘 아래서
허전함에 몸부림치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길옥윤!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노랫말을 짓고,
melody를 다듬어
사랑하는 아내
patti kim에게 알리게 됩니다.
' patti..! ?
새로운 곡을 만들었는데,
한번 들어볼래요.......?'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가슴을 파고드는
감미로운 선율과
그리움 가득한 노랫말에
patti kim은
연민의 정을 느끼며,
'노래
재목이 뭐지요!?'
눈물을
글썽거리며 묻게 됩니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로 정할까 하는데, '
'예?예?.........
어쩐지 멜로디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
아...이... 이별......!
이별로 하면 어떨는지...?'
이렇게
패티의 제안으로
이별이란 재목을 갖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가요계에
동정?어린 시선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이 불멸의 곡은
바다 건너
두 마음!이
한마음이 되지 못하고,
슬픈 노래로
불리우고 있는데,
가요계의 전설!로
한때는
잉꼬부부로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은 적도 있었으나
늘 술과
가까이하며,지쳐가는
남편의 건강 때문에
갈등이 쌓이게 되고,
급기야
patti kim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술을 멀리하고
건강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술독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자신을 팽개치고 말 것인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그녀의 최후통첩에
'patti !... ?
날 좀,
이해해줘면 안 될까............?'
...................
술을
멀리할 수 없는
길옥윤!
결국
그들은 헤어져
바다 건너
두 마음이 된 채,
이별의
가사처럼
그리움의
세월을 보내게 되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우며,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고 있지요!
그분은
떠나갔지만,
두 사람이 남긴 노래는
우리곁을 떠나지 못하고
영원하기만 한데.........
그는 왜.......??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술을
멀리할 수 없었을까요.....?
삶의
stress?로 돌려보며...
영혼의 세계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
tip:
이별,
서울의 찬가,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사랑이여 다시 한번,
<patty kim>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 거야,
<혜은이>
나성에 가면
<권성희>
주옥같은 수많은 노래와
'australia'옆
서태평양의
조그만 나라
'marshall'제도의
국가를 작곡한
가요계의 기린아!
☆
알림:
가요계에
전해오는 이야기와
두 분의 감정을 더듬어보며,
꾸며본 글임을 밝혀둡니다.
☆
아래 사진
봄이 오는 시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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