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원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곳곳에 손바닥정원 450여 개가 조성되었으며, 우리단체도 이완희 단장을 주측으로 현재 세 곳에 정원을 꾸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선화교 부근에 제1정원, 배다리교 부근에 제2정원, 한마루교 부근에 제3정원)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시민·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리고, 정원을 만들다 보면 수원은 녹색 쉼터가 가득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빛나는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일에 계속해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으로서,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현재 98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은 이범석 단장, 이성준 부단장, 사무국, 구별 위원장·위원 등 88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장안구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손바닥정원단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손바닥정원단’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신 후 전자우편(yjj2020@korea.kr) 또는 방문(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제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