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 민주당 충청지역 국민 예비 경선을 발표 했네요<br><br>이재명 54%<br>이낙연 28% 지지로 거의 더블 스코아 차이가 났습니다<br><br>경제는 정치의 파생적 제도이고 정치는 국민의 삶에<br>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br><br>두 정치인의 정치적 노선 차이는 국민 재난금에서 명백히 차이가 납니다<br><br>이재명이는 전국민 무상 재난금을 주자고 했고 이낙연이는 이재명이를 향해 여야가 합의한 정책을 정면으로 무시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 했습니다<br><br>이재명이는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공약이행율이 96%라고 주장 합니다<br>그에게는 여배우 스캔들과 형수에게 한 욕설이 약점이지요<br><br>이낙연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충복으로서 박근혜와 이명박이의 사면을 건의 하겠다고 언론에 공포 했다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사과를 했습니다<br><br>누가 오천만 국민의 지도자로서 적합 할까요<br>물론 야당인 국민의 힘도 최종 후보자가 안나왔지만요<br><br>과거 미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이 대통령선거에 나서면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br>"바보야 문제는 경제야"<br><br>국가경제를 말 할때 GDP를 통해서 비교를 합니다<br>이 GDP는 사실 한 국가에서 일년간 생산한 산출물의 합 입니다<br>기준년도 대비 얼마나 성장 했느냐는 실질 생산량의 증가율을 말하는 것이지 그것을 돈으로 환산해서 발표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br><br>쉽게 얘기해서 작년에 차를 5대를 생산했는데 올해도 6대를 생산했으면 성장율은 20% 입니다<br>이것을 실질 성장율 이라고 합니다<br><br>만일 작년에 차값은 100 원인데 5대 합계는 500원이 되고 올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110원짜리 차를 5대 생산했으면 550 원이 됩니다<br>이것은 명목성장율 10%가 됩니다<br><br>경제형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생산경제 혹은 자본경제라고 하는 flow 경제 입니다<br>자본가 혹은 기업이 투자를 해서 노동자가 투입되고 상품을 만들어 내는고전적인 생산활동입니다<br><br>두번째는 교환경제 혹은 자산경제 내지는 stock경제라고 하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같은 화폐의 가치를 교환하는 노동이 거의 소요되지 않는 투기경제에 가까운 형태입니다<br>이것은 GDP에 포함되지 않습니다<br><br>국가가 경제를 키우는 목적은 국민의 임금소득을 증대하고 투자를 키워서 기업을 키우고 투자소득을 높이여 국가의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br>말하자면 임금소득과 투자소득을 키우는 질적성장을 통해서 국가의 부를 키우는 것입니다<br><br>현정권은 성과측면에서 보았을때는 실패 입니다<br>대통령이 얼마전 고생한 국민들을 위로하고 소비를 즉, 수요를 키우기 위해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담화도 했는데 국민들 88%만 주겠다고 했습니다<br>11조 인가 푸는데 홍남기가 우겨서 결국 2~3조 아끼고 편가르기가 성공했지요<br>홍남기는 국민 감정보다는 기재부의 돈안쓰는 재정건정성만 따지는데 저게 장관 혹은경제 전문가 맞나 구역질이 납니다<br><br>문통은 기껏 집값이나 올리는 자산 경제만 올려놓고<br>거품만 키워나서 "민스키 모멘트"가 다가 오는 느낌입니다<br><br>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재명이나 이낙연 둘다 경제 능력은 수준이하로 생각되지만 농사꾼으로 따지면 이재명이는 비가 안와 가물면 땅이라도 팔 인간인데 이낙연이는 뒷짐지고 하늘 만 바라보는 천수답 농사꾼 아닌가 합니다<br><br>야당을 보자면 조폭 두목 같은 사람과 돼지 발정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나마 쪼개 약간 난 인간도 있는데 배신자라고 하니 그자도 힘들 것 같네요<br><br>능력없는 망상주의 정당과 이기주의 양아치 정당이<br>국민들 통치권을 갖기 위해 별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br><br>과거 "토마스 홉스"가 주장한 "리바이어던" 라는 국가라는 괴물이 생각 납니다<br>그는 절대자가 나타나야 개인들간의 분쟁이 사라지고 국가가 안정된다고 했습니다<br><br>그리고 "존 록크"의 국가 저항권도 생각납니다<br>미국 독립선언서 초안에도 있지요<br>개인은 국가로 부터 소유권이나 개인권을 침해 당했을 경우에는 저항하는 것은 당연하다<br><br>그놈이 그놈인 세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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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개인과 운명공동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절실히 느낌니다 단 국가가 개인을 지배하는 방식은 2가지 라고 하는데 하나는 이전소득 이리고 복지를 통해서 국민의 소득을 올려주는데 무서운 것은 이것을 거두어 들이면서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강압적인 애국심 고취로 국민을 의무적으로 국가에 봉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 군주제 국가나 독제국가에서 많이 써먹었지요 국민은 국가의 종으로 맹목적인 희생을 요구 합니다 요즘 비슷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정치가들 내지는 집권자들을 감시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본분을 잊고 지나친 국민 권리 침해를 막아야 진정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들에 반대한다고 특정한 일부 사건을 일반화 시켜서 매도 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여야 불문하고 많이 봅니다 특히나 문정권 이나 국회의원들 중에 말입니다
좋은 정부나 국가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국민들의 감시 감독이 필요 합니다 특히나 이번 정권처럼 무능력하고 편가르기 잘 하는 정권은 야당 말처럼 처음 봅니다 그렇다고
이낙연이 보다는 이재명이가 소신과 지도자의 자질 측면에서는 유리하지요 지금 서울의 분위기는 홍남기와 이낙연의 재난지원금 88% 갈라치기 분배로 지난 서울시장 민주당 박영선 참패 선거의 데자뷰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데 정권을 갈아야 겠다는 민심이 만만치 않습니다 인물 바람 그리고 민심이 선거판의 3대변수 라고 하는데 그중에 의뜸은 민심 입니다 윤석열이의 고발 사주 의혹도 있지만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홍준표 혹은 유승민 대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자본주의 체제의 시장경제의 문제점도 수차 이카페에서 언급 했지만 그래도 자본주의체제의 우월성이 사회주의보다 많은것 또한 사실 입니다 민주당은 자기 발등에 도끼질 하고 있고 특히 어설픈 정책이 그들을 점점 힘들게 하고 있지요
일본 자민당이 과거 민주당에게 정권을 빼앗긴적이 한번 있는데 세금 즉 돈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첫댓글 저 개인정보 해킹으로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이상한 광고가 올라온걸 산넘고 물건너님 덕분에 재빨리 삭제하고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늦게 봤더라면 여기저기 카페 회원정지 당하고 망신 당할뻔 했습니다~ㅠㅠ
세상이 점점 개인정보는 쉽게 털리고 또 온라인 아니고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은 왔고~~
정말 편리하긴 하지만 점점더 어려운 난관들이 나이가 먹으며 탁탁 막히곤 합니다~
자식들에 점점 도움받는 일들이 많아지니~ㅠㅠ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는 사람들도 첨 맘들은 다 그 모양은 아니었을텐데~ 자기가 가진 자리가 높아질수록 초심은 없어지고 애들이 말하는 꼰대도 되어가고~~
우리역시 잘하는거 없는게 점점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나라 말아먹거나 국민에게 사기 안치고 거짓말 덜 하고 국민을 위해 조금더 일해줄 수 있는 사람을...
그래도 선택해야 한다면 아니 해야하니깐~ 해야겠죠??
인간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한결같을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린 또 열심히 지지하고 또 실망하고~ 하지만~
또 잘한건 잘했다고 응원도 해주어야 한다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코로나19라는 이 전염병 하나에 전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저는 이 국가가 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 나라도 안부럽습니다~ 저는~ㅎㅎ
산넘고 물건너님~
아주 에전부터 제가 몰랐던 경제분야 등등 많이 알려주셔서 늘 감사히 글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하셨는지요?
건강 잘 지키시고 혹시나 인연이 되면 좋은시간 좋은만남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개인정보 누출방지를 위해서는 자주 비밀번호를 바꿔 주어야 하는데 다행 입니다
국가는 개인과 운명공동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아프가니스탄을 보면 절실히 느낌니다
단 국가가 개인을 지배하는 방식은 2가지 라고 하는데 하나는 이전소득 이리고 복지를 통해서 국민의 소득을 올려주는데 무서운 것은 이것을 거두어 들이면서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강압적인 애국심 고취로 국민을 의무적으로 국가에 봉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 군주제 국가나 독제국가에서 많이 써먹었지요
국민은 국가의 종으로 맹목적인 희생을 요구 합니다
요즘 비슷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정치가들 내지는 집권자들을 감시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본분을 잊고 지나친 국민 권리 침해를 막아야 진정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들에 반대한다고 특정한 일부 사건을 일반화 시켜서 매도 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여야 불문하고 많이 봅니다
특히나 문정권 이나 국회의원들 중에 말입니다
좋은 정부나 국가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국민들의 감시 감독이 필요 합니다
특히나 이번 정권처럼 무능력하고 편가르기 잘 하는 정권은 야당 말처럼 처음 봅니다
그렇다고
@산넘고물건너 야당이 잘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미국에서 요즘 다시 휴지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고 시중 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서민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은님의 가족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산넘고물건너 저 역시 깨어있는 시민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글구 깨어있는 시민들이 예전보다는 훨 많다고 믿구요~^^
개인정보랄것도 없지만 나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난 이재명을 찍을 것입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지금 거론되는 대선후보군 중에
그나마 표심이 가는 사람입니다
자존감 있는 강한 드라이브와 실천의지가 낫지 않겠나 그런 기대를 해보는 것이지요
이낙연이 보다는 이재명이가 소신과 지도자의 자질 측면에서는 유리하지요
지금 서울의 분위기는 홍남기와 이낙연의 재난지원금 88% 갈라치기 분배로 지난 서울시장 민주당 박영선 참패 선거의 데자뷰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인데 정권을 갈아야 겠다는 민심이 만만치 않습니다
인물 바람 그리고 민심이 선거판의 3대변수 라고 하는데 그중에 의뜸은 민심 입니다
윤석열이의 고발 사주 의혹도 있지만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홍준표 혹은 유승민 대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자본주의 체제의 시장경제의 문제점도 수차 이카페에서 언급 했지만 그래도 자본주의체제의 우월성이 사회주의보다 많은것 또한 사실 입니다
민주당은 자기 발등에 도끼질 하고 있고 특히 어설픈 정책이 그들을 점점 힘들게 하고 있지요
일본 자민당이 과거 민주당에게 정권을 빼앗긴적이 한번 있는데 세금 즉 돈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