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지금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와 패션의 강국인 프랑스에서 100년만에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라고 합니다
1924년 제8회 올림픽이 이후에 100년만에 다시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느강 배를 타고 입장하면서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실수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북한으로 소개하고, 태극기를 거꾸로 계양하기도 하고,
펜싱에서 남자 사브르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 선수를 오상구로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올림픽까지 금메달을 딴
그랜드 슬렘을 이룬 우리나라 펜싱의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이처럼 올림픽이 진행되면서 실수가 반복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명으로 국가를 북한으로 소개한 실수에 대해서
우리나라 문체부에 사과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람이라서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가 반복되면 그게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을 살면서 실수 한번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실수나, 행동으로 하는 실수, 일에 대한 실수 등 다양한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번 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계약이나, 운전 등에서 한번의 실수는 때로는 목숨을 잃거나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신중하고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실수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실수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해야 합니다,
실수가 반복되면 결국은 능력이 거기까지라는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올림픽의 실수는 국격에도 흠을 남기는 일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이며 축제와 문화의 잔치이기에 안전, 운영 등에서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도 범사에 주의를 기울여 어떤 일이나 말에 실수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는 것은 방심하거나 자만하면 그렇습니다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자만이 이유인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