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텃밭 한다는건 여러번 소개드렸지요.
현황입니다.
아래는 텃밭 쌈채소 코너! 백색 부직포를 덮어두면 온도/습도 유지에 도움되어 잘 자랍니다. 보통 노지 가을 쌈채는 억세지는데 부직포 덮어두면 훨씬 연하죠.
얇은 부직포지만 생각보다 수명이 깁니다. 벌써 3년째 가을~봄 5개월동안 사진처럼 덮어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베란다 컵밭에서 자라는 상추들. 수경으로 키운터라 텃밭에서 햇빛 받으며 자란것 보다 맛은 덜하지만, 밭상추 떨어졌을때 아쉬운대로 따먹고 있지요.
밭채소 끝나는 12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진 여기가
메인 상추밭이 되구요 ^^
식사하다가 상추 몇장 먹고 싶어지면 컵 몇개 들고와 식탁에서 바로 따 먹지요.
아래는 수확 후 모습이고, 컵 하나에서 일주일에 4-5잎 수확하죠.
첫댓글 부럽네요^^
정말 멋져요... 세상 부러울 게 없다능!!! 부자시네요...
상추가 맛있어보입니다 부럽네요~^^
제가 살고싶은삶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와....
든든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올여름 상추 파동때 아무 걱정 없으셨겠네요 저도 다른건 다 심었으면서 오이랑 상추 안심은게 후회되더군요 ㅎ
오~~좋네요~~전 밭에다 배추를 여유있게 심어두고 한겨울에도 그때그때 뽑아다 쌈싸먹는데 진짜 맛나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한겨울 나는데 든든하시겠어요.
밭에 배추조금 심었는데 진딧물이. 바글거려. 약을 했는데도 안없어져요. 진딧물안생기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와 부럽습니다. 저도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