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 8:3,4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자 선교는 특수 선교로 분류됩니다.
같은 외모와 말을 사용하는 민족이면서도 너무나도 다른 환경적 차이로 이해 생각과 관습을 비롯한 거의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남한 사람처럼 대하며 선교를 하려다가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년 넘게 탈북자를 위한 서교와 지원을 하고 있는 조요셉 목사님(물댄동산교회 담임)은 탈북자를 섬기는 지혜로운 6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평일에도 수시로 전화로 심방을 할 것.
2.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것.
3. 결핍된 부분의 필요를 채워줄 것.
4. 자녀 문제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
5. 되도록 자주 방문할 것.
6. 수련회를 전도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
탈북자를 위한 선교가 중요한 것은 통일이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지역에 있는 동포들을 잊지 말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기도하십시요.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북한에 있는 동포들을 위한 간곡한 마음을 주소서.
주변에 탈북자가 있다면 위의 지침을 참조해 지혜롭게 섬기십시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화욜 즐겁게 하룰 시작합니다..
늘 기쁨과 감사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