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연수 선배 응원 글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안골노인복지관 이하나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차상면 선생님 응원 글
하나 선생님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사람인 듯합니다.
조직화 사업의 유일한 동료이기에 그러하고,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현장점검, 지도점검 그리고 평가,
3콤보를 연타를 맞아 무한한 격려가 필요한 저에게 오히려 격려의 글을...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일들, 육아로 인해 생활을 하지 못하고 생활에 메여 끌려가던 선배의 마음에
하고 싶은 일들을 기억나게 하고 그러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게 하는 사람이기에
하나 선생님은 저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근무지가 달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그래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드러나지 않게 진솔하고 책임감 있게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저에게 많은 도전과 이루고자 했던 복지의 모습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저에게 매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즐거운 쉼과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꿈꾸는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지치고 힘들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끊임없이 힘을 북돋아 줄
그런 좋은 동료를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요리의 메인은 아니지만 있으므로 요리가 더욱 맛있고 빛나게 돕는
소금과 같은 사회복지사 이하나 선생님 응원합니다.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안골노인복지관 김효정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 이정진 팀장님 응원 글
소살소살 김효정 선생님
복지관에서 함께 일한 지 만 2년이 지났네요. 특히 지난 1년 동안은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옆에서 함께 해줘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소살소살…겨우내 얼어 붙었던 계곡물이 녹아 얼음장 밑을 흘러가는 소리.
겉보기에는 얼음장으로 보이지만 봄을 알리는 소리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리입니다.
기분좋은 알림의 소리입니다. 효정샘은 소살소살입니다 ^^
이번 새내기 연수가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소중한 동료를 얻고 효정샘의 강점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신나고 즐거운 시간되길 바랍니다. 혹시 기회되면 솔로탈출(?)도 부탁해요~~^^
소살소살 효정샘 화이팅~^^
첫댓글 복지관 새내기 실무연수 떠나는 후배에게
선배 사회복지사가 써주신 편지
감동 감사합니다.
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번 기회에 평소 하지 못했던 말
전하기를 바랐어요.
선배 응원 받아 오는 연수,
더 성실하고 풍성하게 누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김세진 글 써주신 선배님은 후배에게 애정이 깊어지고
격려글 받은 후배는 때때로 꺼내서 읽고 힘이 나겠어요.
얼마나 고맙고 아름다운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