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한 날의 삶...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매일이 족한 하루가 되기를 소원한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매일 말씀이 늦었다고 이제와서 뭘해 하고 건너뛰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제라도 다시 나누는 기쁨을 누리자. 이제와서는 부정적... 이제부터는 긍정적... 도전하게 한다.
항상 말씀은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꼭 받들어 읽고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말씀을 응하게 하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
잠 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5.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 는 이를 멀리하느니라
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7. 부자는 가난한 자 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거룩한 명예를 지키는 것은 재물과의 관계에서 충성해야 한다.
재물과의 관계에서 충성하려면 특별히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재물에 불의하지 않도록 하고,
부정한 재물을 거절하는 것이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는 것이다. 남의 것에 충성해야 나의 것으로
하나님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 아니면 재물에게 하나님의 명예를 빼앗길 수 있다.
재물에 충성한다는 것은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삶의 현장에서 청지기 삶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거룩한 명예를 지켜 거룩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행복한 부자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거룩한 명예를 택한 사람은 의인을 길을 따르며 온유함으로 겸손한 자리에
앉는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 풍성하여 가난한 자들을
돕고 나누어 행복을 전하는 자 되기를 소원한다.
주님!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의 거룩한 명예를 훼손하지 않도록 재물 관리에 충성된
선한 청지기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행복한 승리자 거룩한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