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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 투병 과정 스크랩 암의 원인과 치료 / 장내세균의 자가면역질환 및 암에 미치는 영향
브이맨2 추천 0 조회 95 17.07.04 15: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의 원인과 치료 

장내세균의 자가면역질환 및 암에 미치는 영향

 

악성종양Carcinoma, 육종Sarcoma, 자폐증Autism, 우울증depression, 불안장애anxiety, 알츠하이머Alzheimer,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괘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류마티즘Rheumatoid arthritis, 당뇨Diabetes mellitus,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등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염증입니다. 염증은 염증인데 자가면역성 염증 즉 우리 면역계의 B Lymphocyte 가 만든 Ig-G라는 항체가 일으키는 면역복합체반응Immunocomplex reaction입니다.

 

왜 우리 면역세포가 외부의 항원에 대적해 싸우지않고 오히려 우리몸 조직을 공격하는것일 까요? 항체란 원래 외부의 감염에일차적으로 면역이라는 기억을 가진 B 임파구가 같은 항원의 2차 재감염시 B 임파구가 플라즈마 세포로 변해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는 방식인데 항체는 마치 크루즈미사일처럼 원거리에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찾아가 보체complementary system들과 면역반응을 일으켜 항원을 사멸시키는과정이 정상적인 생리적 면역반응입니다.

 

하지만 장누수현상으로 장관벽의 투과성이 높아져 LPS라는 나쁜 물질이 장관내에서 외부로 혈액순환을 통해 전신에 퍼져 특정장기에 달라붙게 되며 우리 면역계는 이를 적으로 간주하여 LPS와 그가 붙어있는 장기모두를 파괴시키는 과정이 자가면역반응입니다.

 

전염성질환을 제외한 현대의 모든 질병은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할수있을만큼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은 그 질환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사실 전염성 질환은 20세기를 마지막으로 영국 스코트랜드 출신의 세균학자 이며 노벨생리및 의학상 수상자인 알랙산더 플레밍이 푸른 곰팡이에서 우현히 발견한 페니실린의 덕택에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의 발견중 첫번째인 중요한 단백질은 라이소자임은 세계 제1차대전시 부상병을 치료 하던중 많은 부상병이 패혈증으로 사망하는것을 연구하던 과정에서 발견하였으며 1928년 포도상 구균배지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연구중 우연히 배양기에서 발생한 푸른 곰팡이 주위가 무균상태라는 사실을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더욱 연구를 하여 마침내 푸른 곰팡이의 배양물을 800배 묽게하여도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방지할수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고 이물질을 페니실린이라고 명명하게됩니다. 항생제의 덕분에 많은 생명을 건졌고 많은 전염병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항생제의 과다한 복용으로 인한 세균의 내성으로 오히려 여러 질병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는 병원내에서 만연되는 지나친 항생제의 남용으로 이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의 출연으로 많은 환자들이 병원 입원중에 사망는 무서운 병입니다. 현재 미국에선 더이상 암이나 심장질환, 중풍이 사망원인 1위가 아니라 병원내 감염과 처방약의 부작용, 의사과실등이 사망원인 1위인 상태로 오히려 병원과 의사를 멀리해야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항생제를 남용하면 우리 장내에 기생하는 좋은 세균이 사라지게됩니다. 우리몸에 꼭필요한 장내세균 특히 Acidophilus, Lactobacillus, Bifidobacterium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여 이들은 우리 소화효소가 완전히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을 소화시켜주고 중요한 비타민 Vitamin K ,B 및 D을 만들어주고 뇌의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홀몬인 Serotonin,Dopamin 을 생성하여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예방하고 면역작용으로 나쁜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는등 매우 중요한 우리의 20만년 진화과정에 공생한 친구들입니다.

 

항생제는 이렇게 중요한 우리몸의 장내세균을 모두죽입니다. 미국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항생제의 80%는 농장과 가축에게 사용됩니다. 우리안에 갇혀 불쌍히 자라는 소나 돼지와 닭은 면역이 매우 약해 항상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때문에 항생제주사를 일주일에 3번 이상 놓게되며 항생제 부작용때문에 몸에 지방이 축척되어 체중이 불어나니 오히려 고기는 높은 가격에 팔리고 지방이 많어 고기가 연하니 인가가 좋지요.

 

항생제 주사와 성장홀몬제는 고기의 지방층과 근육층에 쌓이게되고 이렇게 축척된 고기를 먹는 우리는 당연히 우리가 굳이 항생제 주사를 맞지않어도 간접적으로 맞게되는 똑같은 효과로 유익한 장내세균은 모두 죽게됩니다.

 

또한 풀을 먹이는대신 콩과 옥수수 같은 사료를 먹이니 Omega 6 수치가 높아 이로 인해 가축들은 염증에 자주 걸리고 또한 이런 사료는 가축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가축업자에게는 이익을 많이 줍니다만 가축이 겪는 고통은 엄청나지요. 이런 육식을 먹게되므로 우리는 간접적으로 항생제와 성장홀몬 및 지나치게 높은 Omega 6섭취를 하게되어 이와 관련된 겪게됩니다.

 

물론 장내세균의 문제가 위에서 열거한 모든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만 최근에 발표되는 모든 의학저널의 공통점은 장내세균의 중요성을 열거하고 있으며 이에 우리는 최소한 장내세균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최근의 연구에서 항생제를 남용한 여성의 그룹과 그렇지않은 여성의 비교에서 항생제를 사용했던 여성들에게서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은 항생제의 남용으로 건강한 장내세균의 면역기능의 장애로 인해 유해한 박테리아의 증식과 이들이 내뿜는 독소와 LPS의 물질이 전신의 혈관을 통해 각장기에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은 곧 과립구Granulocyte 인 Neutrophil의 염증 반응으로 과다한 활성산소 Free radicals 에 의한 조직손상과 유전자손상으로 이어지며 유전자돌연변이를 일으키며 Proto on cogene세포증식 유전자의 활성화(암증식유전자)와 Suppressor gene암억제 유전자 의 작용을 차단하여 이로인해 돌연변이 세포의 증식으로 인한 조직의 이상적 세포증식상태인 암세포증식으로 표현되는 악성암Carcinoma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장관내 정상적인 세균층Microbiume의 균형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초석이 됩니다. 현대의학은 드디어 총체적 시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Functional Medicine 과 같이 통시적,전체적으로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을 위장관의 세균의 중요성을 통해 이루게 될것입니다.

 

필자의 의견으론 중국 금원시대의 보토파(토는 한의학적으로 내장을 말한다. 즉 보토는 내장을 보한다는 의미)인 이 동원선생의 위장과 비장 및 소장, 대장등을 보한다는 의미는 한약물을 통해 장관의 윤동력과 장기내의 효소및 정상적 장관세균의 활성화를 통한 건강법으로 이미 몇천년전에 장관의 중요성을 피력한점이 필자를 놀라게합니다.

 

장관은 오행의 토에속하며 몸의 중심으로써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되는것입니다. 장관의 원인이되는 글루틴에 대해서 더 알어보겠습니다.글루틴Gluten 은 모든 곡물에 포함되있는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로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킵니다. Celiac disease의 주요 원인이되는 이 단백질은 장관의 내벽의 틈세를 넓혀 장관내의 나쁜 박테리아가 내뿜은 외독소들과 사이토카인 그리고 특히 LPS(Lipopolysaccharides)의 장관외 누출을 유도합니다.

 

일명 Leaky gut syndrome장관누수증 이라고 명칭되는 이질환은 알려진지가 5년도 되지않는 새로이 발견된 질환으로 여러질환의 원인을 동시에 설명해주기때문에 특히 Functional Medicine의 분야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병입니다. 글루틴이 장관누수를 일으켜 즉 장관에 미세 구멍이 뚫려 장관내 박테리아가 내뿜는 무수한 독소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번져 각종장기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는 맨위에 설명드린 일부의 질환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Gluten은 Gliadin 이란 단백질이 주 구성원이며 일단 글루틴이 장관을 통과하여 혈액으로 옮아가면 우리면역세포는 Antigliadin antibodies 라는 항체들을 만듭니다. 문제는 이것들이 뇌의 보호막인 BBB(Brain blood barrier)를 통과하여 뇌의 실질조직인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각종 뇌질환을 일으키는데 알츠하이머,우울증,불안장애,파킨슨병등의 질환을 직접적으로 일으키게됩니다.

 

과당인 Fructose 는 단당류의 일종으로 과일에서 섭취합니다. 특징은 간에서 완전분해되어 혈중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긴사슬형태의 탄수화물은 결국 단당류인 포도당 Glucose 의 형태로 혈중의 당을 높이게되고 인슐린을 통해 세포에 흡수됩니다. 과당은 혈중에 나타나기전에 간에서 분해 처리되며 혈중 당수치를 높이지 않습니다.

 

과당이 간에서 분해되기위해선 간세포가 이를 처리하는데 과당을 너무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게되는데 특히 요산 Uric acid 이 부산물로 통풍Gout과 신장결석Nephrolithiasis의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고과당콘시럽HFCS(high fructose corn syrup)은 인공첨가물Artificial sweetener로써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형태인데 과당이 과일에서 온것이 아닌 옥수수 추출물을 효소와 반응시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을 포도당과 결합시킨 형태로 자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일반적 설탕Sucrose 보다 더 단맛을 만들고 가격역시 사탕수수의 설탕보다 싸기때문에 모든 음료수와 빵,과자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인공감미료인HFCS이 당뇨병과 고혈압과 중풍및 암, 장염,퇴행성중추신경증상인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씨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점입니다. 실험을 통해 인공감미료HFCS을 물에 섞여먹인 쥐와 일반 백설탕인 자당Sucrose을 섞은 물은 마신 쥐의 장내세균을 검사한 결과 세균의 종류는 서로 완전히 틀렸는데 인공감미료의 물을 먹인 쥐의 그룹의 장에서 몸에 나쁜 유해세균의 수가 일반설탕의 물을 마신 쥐에 비해 월등히 많었습니다.

 

전자의 쥐는 이때문에 장누수현상을 통해 LPS와 같은 나쁜 물질이 장내벽을 투과하여 혈관으로 침투하여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켰습니다. LPS(Lipopolysaccharide)는 박테리아의 외벽을 구성하는 물질로 HFCS나 Gluten물질이 단단히 막혀있어야할 장관의 벽의 틈세를 만들고 몸집이 적은 지당체인 LPS가 이 틈세를 쉽게 통과하여 전신의 모든 장기에 들러붙어고 우리 면역체가 이를 제거하기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납니다.

 

외부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제거해야할 우리면역세포가 우리 장기를 공격하게되는데 대다수의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즘,전신홍반성낭창,다발성 신경염,장염,위염,신장염,퇴행성중추신경염인 알츠하이머,파킨슨등 과 당뇨병 1형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 바는 인공첨가과당인 HFCS을 자주섭취하면 장내세균층이 정상적인 당분을 섭취한 사람의 장내세균층과 비교할때 몸에 않좋은 세균들이 훨씬많고 좋은 세균은 훨씬적음이 밝혀졌고 이로인해 비만과 더불어 소화가 되지도 않는 Fructose는 결국 세균의 발효과정의 부산물인 메탄가스를 형성해 장관에 염증Ulcerative colitis와 폴립Familial polyposis이나 게실증Diverticulosis와 대장암Carcinoma of colon의 직접적 원인이 됩니다. 피임약을 장기복용한 여성역시 약의 부작용으로 장내세균층의 균형을 깨어 장염을 일으킵니다.

 

Dr.이광엽

 

 

NOTE:

질병의 원인이나 최근 늘어나는 암도 음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투병중인 환자라면 무엇보다도 음식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먹꺼리 확보에 모든 것을 동원하여야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 합니다.그러므로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조선시대로 돌아거거나 원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인체는 자연 치유력을 높이면 어떠한 질병이라도 치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라면 즉시 치료를 받고 그 다음은 환자 본인이 어떠한 방법으로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정상 체온유지하고 적당하게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왠만한 질병을 인체 스스로 회복이 가능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음식 입니다. 무조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항생제 범벅과 성장 촉진제로 성장한 육류나 우유등은 체내에 누적이 될수록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국내 병원에서는 우유나, 과자, 빵등 뭐던지 먹으라고 하는데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 됩니다.

 

학문이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의 음식 상태와 지금의 음식 상태는 전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론에만 집착을 하고 상관이 없다고 하는 것은 크게 잘 못 되었습니다. 물론 패스트푸드 한 번 먹었다고 사망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반복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각종 첨가물 성분과 독성이 체내에 축척이 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 입니다. 모든 결정은 개인의 몫 입니다.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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