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죽사(天竹寺) 경남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오층석탑 (五層石塔)(보물 제312호)이 있는 천죽사 절터는 조선 숙종 때 폐사된 곳으로, 천주사(天柱寺), 천축사(天竺寺), 죽암사(竹巖寺) 등으로 구전되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가 없다. 현재는 천죽사(天竹寺)라는 사찰이 조성되어 있으며, 법당과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다.
▲밀양의 남계서원(南溪書院)(문화재자료 제229호) 경남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361번지에 소재
영헌공 김지대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30년(1704년)에 세운 서원이다. 김지대(1190∼1266)는 고려 고종 때 문신으로 청도 김씨의 시조이다. 고종 4년(1217)에 거란이 침입하자 병환중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나가 싸워 충과 효를 동시에 이루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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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bee`s land of peace 원문보기 글쓴이: 고비(高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