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연천까지는 3시간 30분 231km 이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거리는 멀지만 보랏빛으로 들판을 수놓은 아름다운 라벤더 꽃들이 눈에 아른거려 출발!
2013.6.30일 햇볕 맑고 찬란한 고성 라벤더축제장에 추억을 떠올려 본다.
2018.6.6. 방문
꽃 축제는 항상 개화 시기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 카페에 올린 어느분의
기록으로 시기를 맞추기에 오늘 나도 그 시기를 알리려고 급히 카페에 올린다.
연천 라벤더빌리지에 도착
입구에 축제를 알리는 깃발을 보고 가슴이 설렌다.
아름다운 꽃의 장관을 연상하면서
매표소를 지나서
드디어 농장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대장 거북바위 앞에서
멀리 임진강이 보이는 아름다운 농장입니다
주상절리가 있군요
풍덩!
드디어 보랏빛 아름다운 라벤더 꽃밭에 빠졌습니다.
꽃이 아직은 많이 피어있습니다.
축제 기간 마지막 날 까진?
적당히 많은 사람들이 꽃밭에서 사진 찍기에 바쁨니다.
라벤더!
뒷편에 '주상절리'가 보입니다
스톤가든입니다
사랑의 연못
울너머 넓은 밭이랑이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 마음을 편하게 해 줍니다.
다리 위에서
멋진 포토진도 있구요
좋아요!
임진강을 배경으로 한 멋진 포토죤이 있네요
한식당으로 갑니다
한식당으로 오르는 높은 계단에서 바라본 라벤더 꽃밭의 모습
초리 한식당
허브 비빕밥을 먹어 봅니다.
식당 입구에서 임진강이 보이는 풍경 또한 좋습니다.
식당 앞 언덕위 소광장에서..
거위, 고니가 살고있는 동물원입니다.
동물원을 지나서
농장을 나가는 쪽입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 어린이들이 발을 담그고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펌푸와 꽃항아리!
꽃항아리와 장미꽃
그리고 예쁜 아내!
아쉬워서 처음 입장하던 곳으로 다시 재입장하였습니다.
라벤더농장을 찿은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경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곳 '허브샵'
허브샵
라벤더 향기 가득 풍겨나옵니다.
라벤더
입구쪽 '안내쎈터'와 '티하우스' 쪽
무지개가든, 허브가든,윈드가든, 허브찜질방, 초리식당.. 등등
농장 밖 담장이 넝쿨이 있는 길
그리고 보니 이북쪽으로 가면 담장이가 잘 사나? 철원에 갔을 때 노동당사와 담장이
담장이 잎이 나오는 무슨 詩가 있던데..
여튼 담장이 넝쿨을 보면 줄기찬 생명력과 함께 무슨 요술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군!
맨 처음 도착해서 사진에 나왔던 펜션 안으로
들어갔더니 좁은 담장이 골목이 보이는 멋진 펜션의 풍경이 나타났습니다.
아름다운 하루!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