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트레킹 간단후기ㅡ

[정아(밀양)57]

추화산  둘레길   전망좋은   자리 차지해 

점심  만찬  ㅡ

영남루  정상 정자ㅡ

덕탬한   알밤 ㅡ

걷기  좋은   날씨에   16 키로  걷는 길이  .짧게  

느껴시는 듯  발걸음이  가벼웠답니다 

차박과  트레킹  함께  할수있는  곳도  봐 두고 ㅡ

밀양역  부근에서  제주서 뱅기타고  날아오신

신사 한분  합류해   맛있는   코다리찜으로   

이른 저녁먹고ㅡ

생맥주점서  술 한잔  더하고 ㅡ

9시경   해산 ㅡ

잘걷고  잘놀고  잘 먹고  ㅡ

5 인분  저녁  쏘신분  감사 합니다 

주점서   술 쏘신분   감사 합니다 

회비 없으니  결산 내역은   없습니다

[서윤(경산)57]

숲길에서
알밤도 줍고
도토리도 줍고~^^
햇살마저 구름속으로
살방살방 걷기 좋았던
아리랑길~
더 많은 님들과 함께 못함이
아쉬웠지만
유쾌하게 잘 걷고 왔습니다

멋진길 리딩한 정아
수고했어요~♡

[정아(밀양)57]

알밤 혼자 먹기 넘 맛 나다는 사실 ㅋㅋ
도토리는 물에 담가두고
묵 만들어 함께 먹는 그날을 ~^^

[산사람(양산) 58]

수고하셨습니다
거북방 사람들
의리는 없네요

오늘 오신 신사분
이바구 들어니
거시기 하네요

정아님 부산에서
번개트레킹 한번도 안빠지고 왔습니다

의리라고는 파리 거시기
앞으로 그렇게 알고 살아가야지

오늘 번개트레킹 참석하신 회원님 벙주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윤(경산)57]

호위무사로 나서주신 산사랑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정아(밀양)57]

아님니다 산사람님 ㅡ
의리보다는 자신의 건강 위해 열심 걷고
좋은 사람 들과 즐기면 됩니다

[정아(밀양)57]

어제 주운 찐알밤 새벽 한시간 뚝길 걷고와 ㅡ
먹 방 ㅡㅋ

[서윤(경산)57]

가을이 하나 우리집으로 따라왔네
산에 도로 데려다 줄수도 없고...ㅋ

[가을에(부산)57]

함께 하지 못한 길,,
에고~ 아까워라,, 흑~

[정아(밀양)57]

다음에 더 좋은 길 함께 하면 되지ㅡ

[일법성(부산)61]

가을에님 말에 100퍼 공감함더~~
정아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 한번 더 벙 해주셔요~~^&^

[정아(밀양)57]

알써요 법성님 ㅡ
그때는 다 함께 해요

[지리산목수(경남)57]

함께하신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