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아아~~~
*김사린:결국 말이 변신전 변신후의 말투가 바뀌는 것에대해 역시 변신 전이 났다고 판단....
지금은 이상하게 고뇌하고 있는 벨카르스트에대해 걱정중..
*시로우:말할수있는게 가능하게된 시로우...
물론 이쪽도 벨카르스트에대해 걱정중...
*벨카르스트:고.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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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엘리머너 전설?!"
드래곤 쿨과 싸운지 수일후 세계는 알수없는 괴수와 로봇
의 싸움으로 한동안 떠들썩했다.물론 벨카르스트와 드래곤쿨의 정체는 아무도 모르고있었다.한편 지구방위군에서는
안좋은일이 일어날것을 감지하고 새로운 방어체계와 병기들을 생산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싸움 이후로 기운이 없어진 벨카르스트.사린은 영문을 모른채 힘이없는것에대해 걱정하면서 매일 방과후마다오고있다.역시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어김없이 기지로온 사린....(파이터벨카르스트에서 벨카르스트로 변형해있음)
"벨카~~~ 다녀왔어~~~~"
"다녀오셨습니까..."
역시나 기운없는 목소리였다....사린은 아무데나 앉았다.
"나왔어~~ 사린아 엘젠~~~~"
"시로우 왔구나~~~^^"
"오셨습니까...."
또 기운없는 목소리.... 사린이 결국 참다 못해 벨카르스트한테 짜증을 낸다.
"벨카!!!! 자꾸이럴꺼야?!"
"무엇을 말씀이십니까...?"
시로우도 벨카르스트를 보면서 말한다.
"엘젠..목소리만 들어도 알수있어~~무슨일 당한사람(사람이 아니여~~~- -;)같잖아!!!! 사린이도 나와같은 생각일걸?"
사린이가 말을 덧붙인다.
"그래 맞아!!! 이제 그만 바보같이 굴란말이야!!답답하다고!!"
"..........?"
벨카르스트는 사린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나는 네 주인이야! 네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주인이라고!
난 내 동료가 무슨일이 처했을때에는 같이 헤쳐나가야한다고 생각해!!! 벙어리 같이 있지말라구!!!"
"............"
역시 아무말이 없다...사린은 더이상못 참는지 앉아있던자리에서 일어난다.
"좋아~~~ 그렇게 나온다면!!!!"
"?"
"사린...아?"
갑자기 어딘가를 향하여 뛰어간다.
"으라차차차~~~(<-----?????)"
"!!!!!"
사다리가있는 용자들의 수리대에 올라가기 시작한다.시로우는 좋지않은 예감을 느끼고...
"서...서...서설마!!!"
"???"
재빠르게 사다리에 올라간사린은 꼭대기에서 크게 소리친다.
"너~~~자꾸~~~~~ 이야기~~`안하면~~` 나~~`여기서~~~뛰.어.
내.린.다~~~~~~!!!!"
놀라는 시로우
"으아아악~~`설마가 사람(사람 아니래도..) 잡는다더니이이!!!"
영문을 모르는 벨카르스트는 시로우에게 물어본다.
"주인님이 저런데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몰라서 물어?! 죽.는.다.구우우우!!"
벨카르스트는 이제야 알았다는듯이...(<---바보-.-;)
"주~~인~~`님~~~지구를 지키셔야 지요~~~"
사린은 이말을 기다렸다는듯이,
"그러니까~~~내가~~~여기서 죽으면~~~지구도 못지키고~~~
너의 책임만 무거워 지잖아~~~~?"
"그..그런!!!"
벨카르스트는 한숨을 크게 쉬더니....중얼거리면서 말한다.
"알겠습니다......"
사린은 잘들리지않아서 몸을 낮추면서 귀를 기울인다.
"뭐`~~라고~~~~?"
벨카르스트는 목소리를 좀 높여서...
"알겠습니다."
사린은 더 몸을 기울인다.
"뭐~~~?
벨카르스트는 엄청크게...
"알겠습니다!!!!!"
사린은 갑자기 크게들린 말투에 놀랬다.
"으악~~~~
그렇게 소릴지르면...에?!"
그만 발을 헛디뎌 저 아래로~~~~~
"꺄아아아아~~~"
"사린아~~~!!"
"주인님!!!!!!"
벨카르스트는 재빨리 주문을 외운다.
"에어윙!!!!"
가벼운 바람이 사린에게 오더니 안전하게 지면으로 착지 시켰다. 사린은 한숨을 쉬면서 황당한말을 남긴다.
"휴~~~다행이다~~ 진짜 죽.는.줄알았네~~"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벨카르스트와 시로우....
"뭐야아아?!아까까진 죽겠다면서?!"
"아~~~그거? 나도 저위에서 엄청 떨렸는데. 말해주겠다니
다행이지뭐~~~ 결론은 너희는 속.았.어!!크하하하~"
사린의 사악한 웃음과 함께 땅으로 떨어진 시로우...
"이..이럴수가...당했다~~~T.T(둔한건가..?)"
"주...주인님....∵~~"
태연해진 사린은 벨카르스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말한다.
"자~아~~ 속은 쪽이 잘못이니 이야기해 주시죠 벨.카.르.스.트. 씨~~~^^+"
"약속은 약속이니 알려드리지요..."
사린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우엑~~- ㅠ -) 벨카를쳐다보고
"전설....어느 전설에 관한 이야기 때문입니다..."
"전....설...?"
"엘리머너 전설이라고..."
"엘리머너 전설?!"
생전 처음 듣는말에 어리둥절해진 사린.
"예.일단은 혹시 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람이 만든 4원소설(<---정말 이거 맞을까..- -;)을 알고게십니까?"
"응! 학교에서 배웠어."
"4원소설..? 그게뭐야~~?"(<---시로우..--;)
"그러면 이야기가 쉬워 지겠군요.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인 몇 천년전에 정확히 어딘지는 기억나지않는 사람들에게 잊혀진 엄청나게 발달한 문명이 하나 있었습니다.."
"응응~~"
벨카르스트는 천천히 이야기한다.(<--꺄아~~이제부터 길어진당~~~~>.<)
"하지만.. 엄청난 문명의 발달을 갖고싶다는 욕망으로 저 먼혹성의 구석진 곳에서 어둠이 일어나게되었습니다...
그어둠을 몰고온 자들이 지구에내려와 인간들을 간단히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이때 부터 인간들의 고통은 시작되었습니다.계속 고통으로 죽어가던 사람들은 어둠들이 복종만 하면 잘살게 해주겠다라는 달콤한 꼬임에 차츰 넘어가서 무릎을 꿇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않고 인간들을 구해줄 용자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유성들이 날아듬과 동시에 어둠을 몰고온자들은 소멸되고 새로운 빛이 생겼습니다.사람들은 용자가 드디어 왔다면서 축복과 감사를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중의 대표인 4개의 푸른빛,초록,빨강,갈색들에게 이곳에 있으면서 우리들을 지켜줄수없냐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그4개는 흔쾌히 승낙했고 다른 많은빛들은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은 감사의 표시로 최첨단 기술을 짜내어 기지를 만들었죠...평생동안...함께 인간과 있을수있도록말입니다...그러나 평화는 그렇게 오래지속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여기저기서 전쟁과 죽음이 도사리는 곳으로 이 지구는 변해버렸습니다...결국 그4개의 빛들은 인간들의 신뢰에
점점 믿지 않게되어 버린것이죠....그빛들은 욕심만을 채우려는 인간들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사람들은 떠나지 말라고했지만 그빛들중하나는 말했습니다.
[너희들의 욕심을 채우지마라!!!지금은 떠나지만 언젠가는 다시오겠다!!!]
하면서 그들에게 싸움을 멈추게 하는 빛을 뿌리면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문명은 아예잊혀져 버렸고...
지금 까지 살아오게 된것입니다.후에...이 전설을 안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죽은이후....이 전설을 4원소설 즉,땅,불,바람,물의 색깔이 느껴진다하여 엘리머너 전설이라 이름 지게 된것입니다.그리고 어둠은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다시 군단을 일으키려하는것입니다..."(<---다썼어~~~T.T)
"어둠의 군단이라.....우리가 싸워야할 적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뭐가 문젠데?"
"그런데 그 잊혀진 전설을 알고있다는 놈이 있었다니..."
"'엘리머너 전설의 다섯명의 엘리머너들은' 이라고 말했지..?"
사린은 벨카르스트를 보며 말한다.
"자세히 이야기 해봐! 게다가 어째서 너가 그전설을 알고있는거지?"
벨카르스트는 말한다.
"바로 엘리머너 전설의 바람의 초록색빛은 저입니다.그리고 전설의 그기지도 이곳이고요."
놀라는둘...
"에에에에엣~~~~?!"
"진정하십시요...- -;"
사린은 갑자기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면 나머지 빛들은 어떻게 된거지?"
"....뿔뿔히 흩어지고 이맘때 이곳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했었는데... 저는 정찰중에 적들에게 발각되어 지구로 온것입니다.게다가 적들이온것은 슬슬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나와 만났고~~흠... 그 많은 동료들을 위해
이렇게 기지가 넓고 수리하는 대기 장소가 많았구나...
그렇다면 지금부터 해야할일은?!"
사린은 약간의 사명감에 불타오르듯이 물어본다.
"동료들을 찾고..더더욱 중요한일은....
사린이 말을 가로챈다.
"지구를 지키는것!!!!!"
"바로 그겁니다!!!"
"하하하~~~ 정의에 불.타.오.른.다아~~~(<---꼭 나다..)"
시로우는 중얼거리고
"설마 엘리머너 전설이라는 것과 이 전설이 겹쳐버릴 줄은.."
사린을 뒤로 하고 벨카르스트에게 물어보는 시로우
"엘젠...내가 어떻게 용이라는 걸 안거야?"
벨카르스트는 대답했다.
"바람이 느껴졌으니깐요..."
"역시~~~"
갑자기 사린이 불태우던것을 멈추고(아이구 기지탔겠다--;)
"시로우!벨카! 그런데... 드래곤 쿨과 싸웠을때 그목소리는 뭘까?"
"너도 들었구나!!"
"그러고보니.... 이상하군요..."
새로운 의문 속으로 빠져들고있었다.....
차회예고!!!!
-엘리머너 전설말고 또 어떤 전설이있는걸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김사린!!!
적의 침공은 게속되고 S.W로봇은 계속나온다!!!!(- -;)
제8화!!"벨카르스트는 괜찮겠지?"
벨카르스트가 마음이 가뿐해졌지만. 사린의 마음은 불안에 가득차는데....
작가의글!!!
-용불소입니다. 드디어 엘리머너 전설다썼다~~~~감동~~~
이소설을 보여주는 친구에게 이 엘리머너 소개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고 하더군요....게다가 애니로 만들어보는
건 어떻냐고 하더군요...
흠~~~~~ 이번도 감상들을 부탁드리면서....(돌들아 날아오렴!!!!>.<)
그럼 이만!!!! 집에 갔다온 다음에 정팅하러 가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