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남선교회와 목사님께서 끓이신 맛있는 라면.
라면 맛집으로 인정!
할머니들꺼서는 엄마들이 봤으면 마음이 아팠을꺼라고 하시면서 설거지는 우리가 하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하시고야 주방에서 나오셨답니다.
마지막에 교회 주방과 사택 장로님댁 칼까지 갈아드리는 서비스까지 하셨답니다.
다음 또 기대하겠습니다.
ㅎ 한달에 5주가 있는 달 마지막주에는 남선교회가 맛난음식을 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어른이신 김형구 집사님까지 같이 하셨답니다.
집에서는 하지 않으실텐데.
권사님께서 죄송해서 제가 하겠다고.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또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소엔 부엌에 잘 안들어오시던 우리 남선교회 분들이 수고해 주시는 모습 넘 감동이었구요, 김형구집사님 어르신께서 손수 자리까지 갖다주신 수박 넘 황송하게 맛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땀 뻘뻘 흘리시면서도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내신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감사합니다~^^ 칼이 잘 듭니다. 더 맛난 요리가 탄생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