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

[오십냥]

여행을 할 때

나는 습관적으로 걱정 아닌
걱정을 한다 네요
나와 대화 하는 사람들
만나는 사람들
옆에 있는 사람들
보는 것들이
아름답기 이전에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 이였으면 하는
그런 바램 같은거 말입니다.
사실 걱정 이랄 수는 없습니다
여행을 걱정과 연관 시킬 만큼의
미련 없는 박색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냥 좋게 말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좋다

60세가 되면
나는 추하지 않는게 목표였습니다
추하다는 가정을 제가 했습니다
적어도
"기획" "설정" "재정" "결과책임" 같은
그런 모든 것들을 내가 하는것
그것을 추하게 살지 않는 거다
그렇게 설정을 했습니다
하여 60세가 되면
새로운 시작이라 믿으며
50대 부터 준비를 한 것이
건강원이란 직업 이였습니다.

그리고 60세가 되었고
지금은 62세가 되는 진갑이란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여 건강한 부분중의 하나는 여행입니다
여행은 대화이며 만남이며 행복이며
삶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클로즈업 하이 오케스트라 같은 거라
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여름 몽골 투어는 적어도
좋은 분들과의 같은 모습으로의 행복 이였습니다.
그냥 편한 말로 치면
여행 경험 많은 선생들의 지도를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았다 하면 될것 같습니다.

몽골은 한적한 나라입니다.
자원이 풍부하고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지닌 그런 목초지의 나라이며 가축의 나라입니다.
가축을 방목하는 방목하는 이가
우선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내가 보는 몽골은 질서가 없고
볼품이 없으며 초라하고
먼가 활력이 없어 보이는 기분
그런 것이였습니다.
가이드의 닉명은 자연입니다.

자연 자연 자연이란 이름으로 가이드하는 자연은 참으로 현명하고 쎈스 만점입니다

자연이 말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몽골을 들락 거린 이후로
울란바토르 시민의 시민 의식이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줄을 서지 않았고
버리는 쓰레기를 부끄럼 없이 내다 버렸는데
버리지 않아야 하고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하고
옷을 빨아 입어야하고
한국 사람들이
거울 이라는 선물을 주었답니다
무질서를 질서로
무분별을 분별로
청결하는 모습으로 바꾸었답니다.
으쓱~~♡
그런 것들이 우리는 습관 이잔아요
그쵸!
아니면 한국사람에서 빠지 든지요

평온처럼 고요한 평온을
평화라 믿었습니다.
그곳 보이는 것이
전부라 믿고 싶습니다.
적어도 여행 중에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통 불시착 그러잔아요
형편 없는 도로 탓인지
종착지 편도 180키로 중간 지점에서
자동차가 펑크가 났습니다.
62세 나는 그리 멀지 않는 과거20년 안쪽엔가 더 멀었던가 자키 넣어 바뀌 빼고 그랬는데
요즘사람은 전화 한방이면 끝이 잔아요 그쵸 그런거죠!
잠깐의 사이 30분쯤 지체 됬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자연은 악마로 돌변 하였습니다
날벌래 모기 이름 모를 야생의 벌레들이 습격을 하는데 머리 몸둥이 할 것 없이 덤비는데 아비규환 까지는 아니더라도 털고 도망치고 으악~~&☆
끔찍 그 자체입니다.
차동차 속이 천국입니다.
겉과 다른 야생의 맛보기입니다.

낙타의 눈섭은 얄궂은 여성의 눈을 가졌습니다.
긴 눈섭이 매력적이고
실 눈을 뜰라 치면
묻 남성의 속 깨나 태울
얄궂은 눈매가 기똥 차네요
낙타를 감상 하는 나는
눈썹의 의미를
바로 확인 해야 했습니다
80키로 사막을 미니라 이름 붙인 미니사막의 모래 폭풍은 와우 ~~♡
누가 눈섭 좀 붙여 주세용?

칭기스칸은 정복 전쟁을 버렸 음에도
정복한 나라를 약탈하지 않았 노라고 강변하는
가이드는 원나라 이후 중국의 마지막 황실 청나라의 핍박을 울분 토 하듯 읍쏘를 합니다.

일본의 지배에 몸서리 쳐진 우리 대한민국의 아품을 파고 드는 듯한 이야기입니다.
청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엄청난 독립 투쟁을 하였 다네요
하여 현재의 내몽골과 몽골 윗부분인 바이칼호수를 떼어 주고 독립 하였고 소련의 영향 아래 공산권에서 지금은 자유 민주 국가로 탄생 하게 되었답니다.

몽골 국기 안에 문양이 있는데 문양 중에 태극 문양 같은게 있더라고요 하여 이것들이 우리 것을 가져 같나 했더니만 가이드 하는 말이 ㅋ 눈을 부릅 뜨고 즉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밤 낯으로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다시 외침 당힐수 있다 그런 뜻이 랍니다.
먼가 감동 쪼끔 오지않나요?
나는 많이 뭉클 하더만요..

한국 한국 사람 대한민국은 위대 합니다.
탐방을 하다 보니 더 더욱 훌륭한 국민이며 위대한 대한민국 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나다
나는 한국 사람 이어서 행복 합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두꺼비]

대한국인 화이팅!

[오십냥]

만세입니다.
한국
대한민국이 최곱니다

[둥글레]

힐링 잘 하고 오셨나 봅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좋은 쪽으로 마니 발전 했나 봅니다

[오십냥]

허리아픈데
손마디관절
정신적 스트레스
그런거
치유하고 왔습니다

이제 또다시
일 시작 해야하는데
넘 더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