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erbs 5:3~13 For the lips of an adulteress drip honey And smoother than oil is her speech; But in the end she is bitter as wormwood, Sharp as a two-edged sword. Her feet go down to death, Her steps take hold of Sheol. She does not ponder the path of life; Her ways are unstable, she does not know it. Now then, my sons, listen to me And do not depart from the words of my mouth. Keep your way far from her And do not go near the door of her house, Or you will give your vigor to others And your years to the cruel one; And strangers will be filled with your strength And your hard-earned goods will go to the house of an alien; And you groan at your final end, When your flesh and your body are consumed; And you say, "How I have hated instruction! And my heart spurned reproof! "I have not listened to the voice of my teachers, Nor inclined my ear to my instructors! 무엇이 처음에는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마지막에는 쑥보다 쓸까? 무엇이 양날 가진 칼처럼 날카로울까? 간음하는 여자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는 꿀같은 말이다. 어디 여자만 그럴까 간음하는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간음을 한다는 것은 결혼한 남편이나 아내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주님은 여인을 보고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 자체가 이미 간음이라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좋아 보였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말씀을 ignore 하고 따라갔다가는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된다. 어떤이는 감옥을 어떤이는 자살을 했다. 흥미로운 것은 좌우에 날선 검처럼 예리하다고 했는데 양날 검은 성경이 쓰여질 당시 최고의 무기였을 것이다. 이것을 이길 무기가 사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관절과 골수까지 쪼갠다 하신다. 결국은 말씀앞에 서야 한다. 내 모든 영혼육을 꽤뚫어 수술대에 올려 거룩케 하시는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 앞에 서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곧 예수 그리스도 앞에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난다. 친구가 모로코에 가면 아름다운 여인들을 조심하라 말한 기억이 난다. 맞는 말이다. 인간적인 생각속에 스스로 꾀임에 넘어갈 수 도 있으나 주님의 기르시는 양은 막대기로 안위하시어 때리시고 어루만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벗어나게 하셨다. 모로코 호야가 아내를 4명까지 둘수 있다고 말하면 난 인공위성으로 사랑하는 아내가 다 지켜 보고 있다고 웃으며 응대하곤 했다. 한편 사업이 안되고 시간을 낭비하고 삶의 열매를 못내는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주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고 음녀를 따라 그녀의 집을 기웃거릴때 나타나는 결과는 쓸데없는데 힘과 에너지 시간을 쓰게 된다, 열심히 일한 것도 내것이 아니라 이방인이 취하게 된다. 참 성경은 오묘하다. 이런 복잡한 인생사를 다 풀어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겸손하자. 인간의 지정의 선악과를 토해 내자. 그리고 성령님께 굴복하고 날마다 시마다 그분을 의지하자. 모세의 기도처럼 인생이 길면 칠십 강건하면 팔십이라 했다. 존재도 삶의 여정이 그 때를 향해 가고 있다. 하루를 살더라도 말씀이신 오직 예수, 숨쉬는 것처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오늘을 채워나가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