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사상, 原相論, 神性, Logos와 복귀 섭리와의 관계 고찰. >
1. 통일 사상 인용.
A. Logos. 이것은 로고스가 하나님의 이성 성상을 닮은 일종의 피조물이며 신생체임을 뜻하는 것으로서, '성상과 형상의 합성체' 와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통일 사상. P. 66. 상. 6 중 ~ 상. 8 말. >
B. Logos. 그것이 바로 본성상 내의 내적 성상과 내적 형상이다.
< 통일 사상. P. 66. 하. 3 초 ~ 하. 2 말. >
C. Logos. 마치 하나님에 있어서 본성상과 본형상이 중화 ( 통일 )을 이룬 상태가 神相인 것과 같다.
< 통일 사상. P. 67. 상. 2 초 ~ 상. 3 중. >
D. 창조성. 그런데 하나님의 속성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은 각각 성상과 형상이다. 따라서 하나님에 있어서 내적 사위 기대의 형성은 상기한 목적 중심의 로고스를 형성하는 것이며, 외적 사위 기대의 형성은 목적 중심한 성상( 주체 )과 형상(대상)이 수수 작용을 하여 신생체(만물)을 만드는 것이다.
< 통일 사상. P.74. 하. 11 초 ~ 하. 7 말. >
2. 위 인용 본문의 創造原理的 분석과 復歸攝理的 이해.
위 인용 본문 A. B. C. D. 는 모두 하나님 原相 ( Original Image. ) 의 神性 ( The Spirit Of God. )과 神相 ( The Truth Of God. ) 중에서
설명 하는 내용이 神相 이다.
그런데 이 글의 < 중간 제목 >은 하나님의 < 神性 > 에 관하여 설명 하는 내용이다.
< 神性 : The Spirit Of God. > 이라는 중간 제목 하에 그 설명으로 < 神相 : The Truth Of God. >의 내용을 기술 한 것이다.
복귀 섭리 역사에 있어서 재림 메시아 강림 시대까지의 사상과 철학의 사조는
< 영과 육 >, < 영혼, 심령과 육신 > , < 정신과 물질 및 자연 >, < 마음의 세계와 육신의 세계 > , < 이상과 현실 >, < Idea 의 세계와 실체 세계 >, < 영적 실체 세계와 육적 실체 세계 >, 등의 < 二分法 > 기준의 사고 방식으로 사상과 철학 체계의 기본을 구축 하여 왔다.
그 이유는,
초림 메시아의 육을 십자가에서 사탄에게 내어주어 초림 메시아의 육은 사탄의 소유가 되었고 초림 메시아와 신앙으로 일체 된 성도들의 육도 사탄 소유가 되었으므로,
재림 메시아 강림 시대까지의 사상가나 철학자 등 우주와 인간의 근본을 깊이 연구 하고 고뇌 하던 정신계의 지도자들은
스스로의 육신 생활의 사탄 욕망 노예 상태와, 낙원 위치에 존재 하시는 부활 예수님의 영혼과 일체를 이룬 성도들의 영혼의 구원과 소망의 기준은 하늘과 땅과의 극과 극의 위치로 인식 되었고, 평생을 기도 수도 신앙 해도 이룰 수 없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로 느끼고 살아 왔었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들 중심의 정신 지도자들은 천국과 지옥의 2분법 사고 방식의 사상과 철학 근본 체계를 구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복귀 섭리 연장 시대의 숙명적 한계였으므로 복귀 과정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 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이분법이었다.
이 숙명적 한계를 극복 하는 오직 유일의 한 길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은 재림 메시아를 지상에 보내시어 성도들과 지상인들의 육신에서 사탄의 원죄를 뽑아내어 분립 성별 하고 하나님 혈통의 직계 자녀의 위치로 복귀 구원 완성 하는 육적 구원 섭리를 완성 하여 영과 육이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 완성 되어
육신 지상 생활에서부터 영육의 통일 상태에서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고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영위 하는 상태에서만
위에서 영혼과 육신의 모순 상충 투쟁 상태에서 해방 받는 길이 개문 하게 된다.
그리하여 재림 메시아 강림 이후의 우주와 자연과 인간 세계를 깊이 연구 하는 사상과 철학의 지도자들은 스스로의 생활 속에서 < 마음과 몸, 영인체와 육신, 정신과 물질 > . . . 등은 < 통일체, 중화체, 합성체, 조화체 >의 외부 표현 양태의 두 가지 표현태로 인식 하게 되고,
<정신과 물질의 통일 >, < 영혼과 육신의 통일 >, < 지상 육신 생활과 천상 영혼 생활의 통일 >, < Idea 세계와 자연 물질 세계의 통일 > . . . 등의 사상과 철학 사조의 기반을 구축 하게 되는 것은 필연의 귀결이 된다.
그러므로 < 통일 사상 > 저자는
육신을 입으시고 지상에 파송 되시어 성도들과 지상인들의 육에서 사탄 혈통을 분립성별 하시고 재림주와 접붙이시어 하나님 직계 혈통의 자녀로 부활 중생의 섭리 역사를 완성 하시고
지상에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 생활을 영위하는 지상 천국을 개척 하시고 완성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파송 받은 재림 메시아를 영접하고 부활 중생의 구원을 완성한 본연의 인간의 위치에서
본 저서의 기본 사상과 철학 사조에 접근 한다는 대 전제 하에 본 저서를 집필 발표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하나님의 原相 ( The Original Image. ) 이 내외로 표현 되는 두 표현태, 두 表現 樣態의 모습이 神性 ( The Spirit Of God. ) 의 속성 모습과 神相 ( The Truth Of God. ) 의 속성 모습으로 그 表現 樣態 를 나타내 보이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 세계 4차원 세계의 어휘로서는 神性과 神相의 설명 내용이 상호 類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태생적인 숙명의 모습이다.
재림 메시아 이후의 사상과 철학 사조의 근본 구조는 우주, 자연, 인간 세계에 관하여 < 통일체, 조화체, 합성체, 중화체 > 의 사조로 사상과 철학의 근본 구조를 구축 해 나가게 되어 있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는 확실한 Fact이다.
3. 결론.
초림 메시아의 십자가 상에서의 비극으로 메시아의 육과 성도들의 육신도 사탄의 소유가 되어 지옥을 헤매고
메시아의 영인체는 부활 하시어 낙원 위치에 존재 하시어 성도들의 영혼도 메시아와 일체 되어 낙원에 위치 하게 되었으므로,
영과 육은 천국과 지옥을 헤매는 2분법의 사상과 철학 사조의 기본을 구축 하여 왔으나,
육신을 쓰시고 파송 받으시는 재림 메시아는 성도들과 지상인의 육에서 사탄의 피를 분립 성별하시고 하나님 직계 혈통으로 중생 역사를 하시어 육신을 쓴 지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늘을 모시고 지상 천국을 이루게 되므로,
영과 육, 정신과 물질, 영혼의 생활과 지상의 생활은 통일, 조화, 중화, 합성체의 모습이 되어
재림 메시아 이후의 사상과 철학 사조 의 근본 구조는 하늘, 인간, 자연 세계를 < 통일, 조화, 중화, 합성체의 모습 >의 표현 양태로 인식 하게 되어
지난 날의 < 이분법 > 사상과 철학 사조는 지나 가고 새로운 < 조화, 합성, 중화, 통일체 >의 사상과 철학 사조 근본 구조로 전개 되어 나가게 된다는 것은 필연의 귀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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